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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 해빙 the having 읽어보셨어요?상담해보신 분 계시나요?

...독자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20-05-01 18:12:37
한 달 전 즈음에 교보 갔을 때, 책 홍보대가 있길래 보다가 말았는데~
인터넷 서점 리뷰가 너무 좋은 거에요~ 거의 9점대.
그래서 구매해서 읽었는데~

음...옳은 말씀이고 가서 상담 받고는 싶은데~
guru라고 할 정도는 아닌 거에요 

읽으신 분 안 계세요?
IP : 218.145.xxx.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담
    '20.5.1 6:21 PM (220.149.xxx.9)

    비용이 얼마래요? 엄청 대기가 긴 것은 아닌지

  • 2. 이주미
    '20.5.1 6:48 PM (112.149.xxx.149) - 삭제된댓글

    어디서 상담하나요 홈페이지부탁드려요~~

  • 3. ...
    '20.5.1 7:11 PM (27.100.xxx.191)

    소개 블로그 봤는데 전 별로네요
    저런 작가에게 돈 쓰지 마세요...

  • 4. ???
    '20.5.1 7:15 PM (175.223.xxx.35)

    저도 블로그 봤는데 완전 별로네요. 뭔 뜬구름 잡는 개코같은 소린지

  • 5. ...
    '20.5.1 8:06 PM (106.248.xxx.50)

    책은 괜찮은데 상담 받으러 갈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백만원인지 백오십이라면서요
    무엇보다 그 책에 찍힌 작가와 기자 얼굴 옆모습이 똑같아요; 성형 과도한ㅠㅠ똑같은 사람을 커트머리하고 머리길게 해서 찍었다 해도 믿을 정도. 인상에서 거르심이..

  • 6. guru
    '20.5.1 8:27 PM (211.107.xxx.182)

    책에서 건질 것만 건지면 된다고 생각해요,

  • 7. 꼬슈몽뜨
    '20.5.1 8:50 PM (114.206.xxx.208)

    그분이 상담도하시나요? 영어로된인스타계정만아는데상담비가꽤쎄네요 책내용은좋았어요

  • 8. 이 글 읽어보세요
    '20.5.2 1:20 AM (1.233.xxx.47)

    [책] 더 해빙 : 나는 왜 이 책이 찜찜한가
    https://m.blog.naver.com/liz2958/221929328509

    제가 받은 느낌이 이랬습니다.

  • 9. ㅎㅎ
    '20.8.18 3:42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걍 사기꾼책? 또는 무당책?

    할머니 무당이 손녀에게 내려가서 그 애미의 반대에도 손녀를 무당으로 키웠다.
    상담이라함은 모두 점 보러 온 사람들에게 점 봐줬다는 거고...
    젤 웃기는건
    점쟁이 주제에 본인을 스스로 구루 어쩌고 신격화시키고 있는 작태..

    여기 댓글 보니 벌써 구미당겨하는 우매한 인간들때문에
    저런 사기가 먹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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