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충격 받아서 나 원참~
무슨 기사를 읽다가 안개분사..어쩌고 긴 글을 읽는데
순간 개분사가 뭐지
개분사가 뭘까
진짜 한참을 생각했어요
그러다 다시보니 안개분사...==''
최근들어 이런식으로 단어를 막 쪼개서(?) 해석을 하거나
이렇게 막 뜬금포로 나눠서 읽히는게 몇번이나 있었어요
다행히 혼자있을때 이랬으니망정이지
잘못하다간 딴사람들 있는데서도
완전 자연스럽게~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이럴까봐 걱정이에요
애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점 왜 이런대요...이거 늙어서 그런거 맞죠?
애휴 조회수 : 4,049
작성일 : 2020-04-30 23:59:40
IP : 114.203.xxx.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ㅠ
'20.5.1 12:33 AM (175.193.xxx.206)엉뚱한 단어가 생각하는 단어와 다르게 튀어나오기도 해오. ㅠ
2. ...
'20.5.1 12:55 AM (114.203.xxx.84)작년까지만해도 안그랬는데 진짜 어휴네요..
입따로 생각따로는 기본에
왜 눈으로 딱 보이는것도 막 잘라서 읽히는지를 모르겠어요~;;;3. ㅠㅠ
'20.5.1 1:20 AM (218.239.xxx.57)저는 안하던 덕질을 하고 있는데
무슨 브이랩 깔고 또 한가지 어플을
사용하는건데 설명을 도무지
이해가 안가
답답하네요4. 네
'20.5.1 11:56 AM (211.179.xxx.129)적절한 단어가 안 떠오르고 비슷한 말만 튀어나와요.ㅜㅜ
5. ...
'20.5.1 12:04 PM (114.203.xxx.84)저두 스카이락을 스카이라이프라고 하질 않나...
비슷한 증상의 분들이 계시니 은근 위안도 되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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