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몸이 아파서 컨디션이 엉망이었습니다
밤에 통증으로 잠을 못자고
잠을 못자니 다음날 컫디션이 엉망이고 눈이 쾡하고
며칠동안 하루에 1번씩 코피를 쏟고
집도 엉망, 회사도 엉망
어제는 회사에서 중간에 나가 병원에가서 하라는 거 다하고 진료를 받았습니다
간만에 처음으로 통증없이 잠도 편하게 잤어요
잠을 자면서도 너무 행복하더군요,
이렇게 아프지않고 누울수 있다는 거, 중간에 통증으로 깨지않고 계속 자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다행으로 느껴지고요
오늘아침 출근할려고 화장을 하다보니 피부까지 좋아졌더군요
역시 수면이 최고
오랫만에 화장하고 귀걸이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일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