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구에 따라 등록된 신자 명부가 명확히 있는 천주교와는 달리 사찰은 신도 명단이 확실히 파악안된다는 기사를 봤었는데요, 사실 저처럼 신도회 소속 아니고 가끔 가는 사람들이 불교에는 많으니 참가자 관리가 힘들거 같아요. 좁은 법당에서 사회적 거리 유지도 힘들거 같고요. 그러다가도 잠시 다녀오는건데 괜찮지 않을까, 요즘같은 힘든 시국에 가서 마음의 위안을 좀 얻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다른 불자님들은 이번주 목요일 부처님 오신날, 절에 가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