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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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흡연
1. ㅇㅇ
'20.4.27 9:24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사진 직어서 과태료 부과시키세요
2. ..
'20.4.27 9:26 AM (116.39.xxx.74)그런데 거기서 담배를 피면 과태료를 부과할
법적 조항은 있는건가요?3. ..
'20.4.27 9:34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금연구역이 아닌데 어떻게?
전 가래뱉는 것들도 과태료 부과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불법은 아니잖아요.
담배피는 것들은 가래도 드럽게 자주 뱉음.4. 원글이
'20.4.27 9:34 AM (39.7.xxx.167)관리소장이 뾰족한 법적 제한은 없다 하셨는데..아이들이 많은 소형 평수라 민원이 많았는지..어느 날 문구 넣어 세워 놓으셨더군요. 그 뒤 거기서 담배 피는 사람없었구..누가 담배 꽁초를 베란다 밖으로 던지는 일까지 있어서 엘버 앞에 소장이 안내장을 또 붙이셨어요
5. ..
'20.4.27 9:39 AM (116.39.xxx.74)아! 과태료 운운은 으름장이었군요.
6. ...
'20.4.27 9:43 AM (220.75.xxx.108)경비실에 전화해서 단속 보내면 쫒아주던데요.
담배는 겪어보지 못했지만 밤시간 공놀이나 놀이터사용 음식물취식 같은 건 바로 단속나와요. 꼭 경찰 아니어도 아파트내에서 경비아저씨가 나서면 다들 말 듣더군요.7. 글쎄요
'20.4.27 10:25 AM (183.98.xxx.160)으름장장일까요?
8. 흠
'20.4.27 11:54 AM (220.127.xxx.13)사람 많이 안다니는 구석에 벤치놓고 거기서 펴라해요.
우리 아파트 동에도 남자들 옹기종기 모여서 담배피는 장소있는데 별 냄새 안나던데요.
관리소 아저씨가 쓰레기나 공초는 관리하고요.
저렇게 피우고 싶다는데 못하게 막으면 다시 집에서 흡연하지 않을까요?
아랫집 화장실에서 올라오는 담배냄새 못맡아보셨나봐요.
적당한 선에서 서로 타협합시다.
불법도 아니고 흡연하겠다는 사람을 내가 싫다는 이유로 어찌 막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