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별 자랑거리

지나가다가 조회수 : 2,509
작성일 : 2020-04-26 10:30:30
* 인생의 자랑거리

  2세 때는 똥오줌 가리는게 자랑거리 !
  3세 때는 이가 나는게 자랑거리 ! 
  12세 때는 친구들이 있다는게 자랑거리 !
  18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 할 수 있다는게 자랑거리 !
  20세 때는 섹스를 할 수 있다는게 자랑거리 !
  35세 때는 돈이 많은게 자랑거리 !
 
  그 다음이 50세 인데....
  재미 있는건 이때 부터는
  자랑거리가 꺼꾸로 된다고 합니다.

  50세 때는 돈이 많은게 자랑거리 !
  60세 때는 섹스를 하는게 자랑거리 !
  70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 할 수 있다는게 자랑거리 !
  75세 때는 친구들이 남아 있다는게 자랑거리 !
  80세 때는 이가 남아 있다는게 자랑거리 !
  85세 때는 똥 오줌 가릴수 있다는게 자랑거리 !  


   
IP : 175.124.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딱 그거네요
    '20.4.26 10:34 AM (112.164.xxx.246)

    늙으면 애가 된다는
    인간사 진리.

  • 2. ㅎㅎ
    '20.4.26 10:36 AM (49.196.xxx.53)

    재밌네요
    나이드니 모임가면 한명씩 안나온다고.. 죽었나 보다고 그러시더라구요.

  • 3. 푸른바다
    '20.4.26 10:36 AM (223.33.xxx.37)

    하ㅠㅠ 슬프네

  • 4. 우와
    '20.4.26 10:42 AM (1.231.xxx.157)

    진리다 진리!

  • 5.
    '20.4.26 10:43 AM (14.63.xxx.17) - 삭제된댓글

    87세 친정엄마 하루에 팬티,내복을 7~8개씩
    벗어놓으시더니 기저귀 차시고 나서부터
    하루 한 벌만 벗어놓으세요. 몸에서 지도한
    삭은 지린내도 안나고요.
    못가려서가 아니고 화장실 가는 동안 줄줄
    새는거~~ 동감합니다.

  • 6.
    '20.4.26 10:44 AM (14.63.xxx.17) - 삭제된댓글

    87세 친정엄마 하루에 팬티,내복을 7~8개씩
    벗어놓으시더니 기저귀 차시고 나서부터
    하루 한 벌만 벗어놓으세요. 몸에서 지독한
    삭은 지린내도 안나고요.
    못가려서가 아니고 화장실 가는 동안 줄줄
    새는거랍니다. 원글 동감해요.

  • 7. 그럴수도
    '20.4.26 10:58 AM (211.186.xxx.190)

    에구.......

  • 8. ....
    '20.4.26 11:23 AM (1.233.xxx.6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우리는 통화하면 '길동이는 잘 지낸대?' 이렇게 묻는데
    어르신들은 '길동이는 살아있어?' 이렇게 물으시더라구요

  • 9. ...
    '20.4.26 1:38 PM (180.224.xxx.137)

    잼있네요
    이 나잇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심 좋겠어요
    정말 그런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371 칠순 생신 선물 가방 추천 부탁드려요~ 2 추천 2020/04/26 2,098
1068370 시스템에어컨해야하는데 거실에 벽걸이 설치하신분 계신가요? 2 걱정 2020/04/26 1,100
1068369 겉절이 맛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겉절이 2020/04/26 1,270
1068368 주말청소하며 책장옮기다 다쳤어요 10 부상 2020/04/26 2,276
1068367 세계테마기행 꽃중년 ㅎㅎ정말 재밌네요 21 ebs 2020/04/26 5,447
1068366 드라마 멜로가 체질 17 추천 2020/04/26 3,665
1068365 마스크 안 쓰고 재채기 좀 ㅠㅠ 5 어휴 2020/04/26 1,291
1068364 다진생강에서 비린내 진저 2020/04/26 549
1068363 백지영 노래듣다가..... 10 문득 2020/04/26 3,449
1068362 자식이 이쁠때도 있지만 미울때도 있는거 맞져 2 예민예민 2020/04/26 1,833
1068361 무급휴직자 내일부터 최대 150만원 지원받는다..32만명 대상 1 민주당암덩어.. 2020/04/26 2,471
1068360 꽃게 육수를 사왔는데요... 5 00 2020/04/26 1,794
1068359 꿈에서 남편이 다쳐서 죽었는데 10 ㅇㅇ 2020/04/26 3,489
1068358 이거 명칭좀 알려주세요ㅠ 2 위스키러버 2020/04/26 925
1068357 냉면이랑 같이 뭐 먹을까요? 10 ㅇㅇ 2020/04/26 1,968
1068356 화장품 선물... 설화수 vs. 샤넬 24 ㅇㅇ 2020/04/26 5,120
1068355 직장과 사는곳 지자체가 달라서 무급휴직지원금 못받으시는분 있나요.. 1 발시렵다 2020/04/26 804
1068354 집에서 커피 내려 드시는 분들 20 dork3 2020/04/26 5,837
1068353 20대 초반에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11 .. 2020/04/26 6,241
1068352 '김정은 위독설' 보도한 CNN, 세계적 파장에 발 빼나 5 cnn레기 2020/04/26 4,578
1068351 도미노피자 어떤게 맛있어요? 3 ㄷㄹ 2020/04/26 2,689
1068350 요리 하기 좋아하는 남편이요 11 에효 2020/04/26 2,334
1068349 남친과 헤어진 딸이 엉엉 우는데 70 .. 2020/04/26 25,535
1068348 화는 절대 안 내는데 가족 말 안 듣는 사람 8 .. 2020/04/26 1,824
1068347 30대후반 연봉 7000이면... 7 ... 2020/04/26 6,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