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 10대 확진자가 부산 클럽 방문했다는데

왜 그 조회수 : 5,521
작성일 : 2020-04-25 14:36:56


당일 클럽 방문자가 480명이라는데
노인도 아니고 왜 저러는 걸까요?
그냥 10대들은 다 저렇지인지 '유독 
저 지역 사람들이 유난히 저런건지
몰라도 지역 이름을 안 볼수가 없네요.

IP : 222.110.xxx.24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그
    '20.4.25 2:37 PM (222.110.xxx.248)

    https://news.v.daum.net/v/20200425141638739

  • 2. ....
    '20.4.25 2:38 P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

    서울도 지금 유흥업소 운영해요
    직장 근처에 룸사롱 많은데 영업 하더라고요.

  • 3. 확진자라는게
    '20.4.25 2:40 PM (222.110.xxx.248)

    분노 유발이네요.
    문을 연 가게도 가게지만 하다못해 먹고 살려고 영업했다치고
    확진자면서 저런 사람 많은 곳을 간다는 건
    너무나 나쁜 의도적거라고 밖에는 달리 생각할 수 없어서 화가 나네요.

  • 4. 하...
    '20.4.25 2:41 PM (1.233.xxx.153) - 삭제된댓글

    미친 새끼..
    쟤 처벌 안되나요?
    부산 앞바다에 수장시켜버리고 싶네요..

  • 5. 지나가다
    '20.4.25 2:42 PM (124.49.xxx.177)

    대구에는 클럽이 없나요?
    사회적 거리두기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도대체 왜 남의 동네까지 와서..ㅠㅠ

  • 6. 안그래도
    '20.4.25 2:43 PM (112.153.xxx.47) - 삭제된댓글

    문자받고 참 할말이 없네요
    사람많은 곳만 골라 다녔네요
    서면에 송도까지
    끝이없네 끝이 없어
    부산은 26 일동안 확진자없어 한시름 놓나
    했더니 교회에 클럽에

  • 7. 갈망하다
    '20.4.25 2:44 PM (125.184.xxx.137)

    아 진짜 ㅜㅜ 서면 술집이랑 클럽. 송도 횟집 들렸다고 뜨는데. ... 부산 이제 좀 괜찮아지는듯 했는데 너무 하네요.
    그 주 주말에 비 계속 온걸로 기억나는데 징하네요. 에휴.

  • 8. 출퇴근길먹자골목
    '20.4.25 2:45 PM (123.254.xxx.48)

    먹자골목 가면 거의 20대애들 진짜 골빈애들이 많은건지 진짜 한심해요. 담배는 기본에 침밷고. 저 대구사람은 모 안봐도 뻔하네요 권씨랑 비슷하네

  • 9. 부산사람인데
    '20.4.25 2:46 PM (220.84.xxx.109)

    방금 동선문자 나오는데
    욕이 목까지 올라오네 개새끼 다리를 확
    뿌어버리고 싶네요

  • 10. 출퇴근길먹자골목
    '20.4.25 2:46 PM (123.254.xxx.48)

    클럽 문닫는건 좋네요

  • 11. 어휴
    '20.4.25 2:48 PM (59.7.xxx.77)

    확 마ㅜㅜ
    뭔 인간이 ㅜㅜ
    하긴 인간도 아니다 그 정도는.

  • 12. ..
    '20.4.25 2:51 PM (121.88.xxx.64)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타지역까지 가서 클럽 방문은
    비난의 여지가 있지만
    확진받고도 간건 아니네요.


    부산 방문은 17.18일
    확진은 23일
    확진자가 더 나올 경우
    클럽을 대상으로 구상권 청구 검토 중이라네요.

  • 13. 당연히
    '20.4.25 2:53 PM (106.244.xxx.169)

    구상권 청구해야죠.
    이런 무개념들때문에 종식되기 힘들듯.
    무섭게 책임물으면 좀더 조심하겠죠

  • 14. ㅇㅇ
    '20.4.25 2:53 PM (223.38.xxx.219)

    애고 어른이고 저동넨 답이없네요

  • 15. 부산뇨자
    '20.4.25 2:54 PM (58.239.xxx.115)

    대구인간들 부산 좀 오지마라!
    니네 동네서 놀이!!!!
    아 짜증!!!!!!

  • 16. 욕나온다
    '20.4.25 2:55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뇌가 없나...철딱서니 없는 것들
    징역1년은 살렸으면 좋겠네요

  • 17. ..
    '20.4.25 2:56 PM (121.131.xxx.68)

    어제 나갔다가 길거리에서
    스무살이 될까말까 한 여자애가
    물론 마스크 없이 담배피면서 핸펀 보면서
    훠이훠이 저으며 맞은편서 걸어오다
    내앞에 침을 카악 밷는데...
    진심 쫓아가서 죽여버리고 싶었어요
    젊은 것들이 더더더 문제예요

  • 18.
    '20.4.25 2:58 PM (210.99.xxx.244)

    대구경북은 그난리를 치고도 나이트는 가네요 서울이야 채감 안되는 철없는 애들이 그런다지만 대구는

  • 19. 부산
    '20.4.25 3:00 PM (175.223.xxx.169)

    일주일 이상 무확진자였을텐데....
    또 2주일 대기해야겠군요.
    ㅁㅊㄴ~으이구.

  • 20.
    '20.4.25 3:03 PM (180.224.xxx.210)

    대구만의 문제가 아니라요.
    지금 10대20대가 제일 문제예요. 특히 20대.

    젊은 친구들 많이 가는 동네나 장소들은 이미 북적북적하대요.
    지난 번 꽃놀이 폐쇄하고 해도 인증샷 보니 바글바글하던데요.

    아이 친구들이 맥주집 모이면 인증샷 잘 올리는데 가는 곳마다 업장이 꽉 찼더군요.

    그거 보고 서울 확진자 0명 운운하며 제 아이도 나가고 싶어하길래...
    말리느라 사이만 나빠지고 있어요.ㅜㅜ

    정말 학교만 안가나 봐요. ㅜㅜ

  • 21. ㅇㅇ
    '20.4.25 3:10 PM (223.62.xxx.168)

    이십대 애들 그냥 마스크도 안하고 싸돌아 다니잖아요
    마스크 벗은 것들은 죄다 이십초반 애들이단데요

  • 22. 오늘
    '20.4.25 3:16 PM (223.62.xxx.216)

    경복궁역앞에 등산차림의 노인, 중장년, 젊은이들 100명쯤 모여있었고 서울 대학가 앞에도 요즘 술집들 바글바글해요.

  • 23. 또다시
    '20.4.25 3:20 PM (39.7.xxx.56)

    확진자에 대한 과도한 비난이 시작되네요.
    자가격리 중이거나 확진사실 이후의 동선은
    어느정도 비판이 가능하지만
    자신도 알지못한 감염에 대해 범죄자처럼 추궁하는것 그만두었으면 해요.
    지금 온국민이 강제 자가격리중이 아니고요
    국가적 lock- down 시행중도 아니에요.
    지나친 비난글들이 오히려 어지럽고 보기 힘드네요. 자중들 하셨으면 해요.

    그리고 스스로 외부활동을 자제한다면 고맙지만
    20대에게 지나친 강요들 안하셨으면 해요.
    인생에서 가장 활동적이고 건강한 세대에게
    지금 무한정 감금을 요구하고 있는것도 미안한 일입니다. 오히려 그들을 활동하게 하고 60대 이상이 집에서 자중하고 셀프격리해야 맞다고 생각해요.

  • 24. 부산아줌마
    '20.4.25 3:33 PM (223.39.xxx.111) - 삭제된댓글

    39.7님 지나친 강요라니요.
    4월19일까지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달라고
    정부에서 호소했던 기간입니다.
    불필요한 외출 삼가하라고 그랬던 기간에
    굳이 타도시까지 놀러가니 욕먹는거지요.

  • 25. 어이구
    '20.4.25 3:33 PM (211.244.xxx.149)

    클럽을 원정 왔나보네요
    요즘 10.20대 제정신 아닌 애들 많아요
    참.. 답답하네요

  • 26. anne
    '20.4.25 3:33 PM (58.235.xxx.223)

    저도 확진자에 대한 과도한 비난 싫은데요..
    근데 이 사람 동선 보면 비명이 안 나올 수 없는 동선이에요. 오후부터 새벽4시까지 3~4탕 뛴 동선.
    그렇게 놀았는데 과연 조심스레 다녔을까요?
    두어시간 몇탕.. 말을 얼마나 많이 했을지..
    아무리 접촉자 많아도 병원, 요양원, 교사 등 상식선 주의 하는 사람들은 잘 안옮겼죠. 근데 이번 경우는 요주의.
    클럽에서 놀더라도 이런 경우 보고 주의 더 해서 놀아야 해요. 마스크,환기,개인간거리 등..

  • 27. Nm
    '20.4.25 3:34 PM (49.172.xxx.92)

    신천지신자인가요?

  • 28. 원글은
    '20.4.25 3:35 PM (211.193.xxx.134)

    기사도 안읽어보고 설레발 치고 있네//

    확진자라는게
    '20.4.25 2:40 PM (222.110.xxx.248)
    분노 유발이네요.
    문을 연 가게도 가게지만 하다못해 먹고 살려고 영업했다치고
    확진자면서 저런 사람 많은 곳을 간다는 건
    너무나 나쁜 의도적거라고 밖에는 달리 생각할 수 없어서 화가 나네요.

  • 29. 기사를
    '20.4.25 3:47 PM (222.110.xxx.248)

    왜 안 읽어요?

  • 30. 클럽 감염아닌가요
    '20.4.25 3:48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17,18일 부산 방문.18일 새벽2시에 클럽.
    20일 증상 발현.
    23일 확진.
    전파 가능한 기간을 18일부터로 유추.

    코로나인데도 클럽 다닌 애들 잠복기 거쳐서 확진자 발생하면...
    놀이공원,황금 연휴,해외 입국자 대거 귀국 예정에
    개학은 5월초 예정인데 진짜 다들 제발 좀.....!!!!
    몇주만 참으면 되는데 자꾸 왜 이러는지 답답하네요.

  • 31. 부산
    '20.4.25 3:54 PM (27.117.xxx.25)

    잠잠해져서 사우나 좀 갈랬더니
    써글ㄴ...

  • 32. 누굴욕해
    '20.4.25 4:01 PM (68.183.xxx.61)

    부산
    '20.4.25 3:54 PM (27.117.xxx.25)
    잠잠해져서 사우나 좀 갈랬더니
    써글ㄴ...
    ---------------
    황금연휴 앞두고 긴장한 방역당국... “사회적 거리두기, 5월 5일까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85455

    이 시국에 뭔 사우나..

  • 33.
    '20.4.25 4:03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부산까지 클럽간 대구애도 문제지만 클럽방문자수 480명 무엇
    확진자수 20대가 젤 많다더니ㅉㅉ

  • 34. 누굴욕해
    '20.4.25 4:04 PM (68.183.xxx.61)

    당연히
    '20.4.25 2:53 PM (106.244.xxx.169)
    구상권 청구해야죠.
    이런 무개념들때문에 종식되기 힘들듯.
    무섭게 책임물으면 좀더 조심하겠죠
    -----------------
    구상권 뜻은 아세요?

  • 35. 원글님은
    '20.4.25 4:04 PM (211.193.xxx.134)

    아직도 뭔 착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세요?

  • 36. 누굴욕해
    '20.4.25 4:10 PM (68.183.xxx.61)

    참 보면 볼수록 신기하죠?

    오독오독 오도독

  • 37. ㅊㄴ
    '20.4.25 4:10 PM (109.169.xxx.7)

    누가 감금을 했다고
    어떻게 집에만 있겠어요
    산책도 가고 운동도 하면서 살아야죠
    하지만 혈기왕성이 무슨 면죄부인가요?
    뇌도 좀 혈기왕성할 순 없나요?
    휴교를 왜 하고 있는데요?
    학교는 가면 안되고 다중이용시설에는 가도 되고?
    모두가 고통분담 중인데 이십대만 면죄부 주어졌나요?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라니 말이 안 나오네요

  • 38. 그런데
    '20.4.25 4:15 PM (175.213.xxx.82)

    이 확진자가 클럽에서 옮았을 가능성도 있지 않나요. 여기 저기 다니다가 옮았을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부산 다녀와서 증상 발현한거 같던데...

  • 39. ...
    '20.4.25 4:46 PM (203.243.xxx.180)

    저런 ㄴ 은 병원에서도 치료말고 어디다 가줘두면 좋겠어요 더럽게 말도안듣고 아마도 끝까지 말 안들을겁니다
    이시국에 클럽을 왜가냐고요

  • 40. ㅇㅇ
    '20.4.25 4:50 PM (110.12.xxx.167)

    다른지역도 아니고 대구는 좀더 주의했어야죠
    아마 대구는 클럽도 연곳이 없었을거에요
    그시기에 다 조심하는 분위기니까
    그런데도 부산까지 클럽 원정간건 비난 받을만 하죠

    저번주 대구 신천지 군대가서 확진 받은 3명있었죠
    이번에도 군대가서 확진 받은거고요
    대구 20대들중에 코로나 확산중일까 걱정이네요
    대구는 종식되기전까지는 진짜 조심조심해야하는데
    타지역 유흥가까지 놀러가는건
    진짜 심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9994 신문사 ㅅㄲ들 역겹네요 18 마스크못줘 2020/04/27 2,711
1069993 그럼 이건 어때요 개학? 30 ㅋㅋ 2020/04/27 2,424
1069992 남편이 코로나 진정 되었다고 지방 시댁에 가자고 하네요 48 벌써 2020/04/27 6,657
1069991 동네언니 너무 만나고 오면 힘드네요... 23 djgb 2020/04/27 7,512
1069990 새싹보리 질문이요~ 보리보리 2020/04/27 703
1069989 경복궁역 숯불치킨아시나요? 수배합니다. 10 치킨 2020/04/27 1,240
1069988 초중고 학생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 6 급식 2020/04/27 1,713
1069987 검찰주장만 받아쓰는 언론 4 ㄱㄴ 2020/04/27 612
1069986 오늘발표 신규 확진자 10명 15 꿈먹는이 2020/04/27 3,273
1069985 근데요...개학반대하시는 분들은 애들 학원도 안보내시겠죠? 19 ... 2020/04/27 2,108
1069984 한국 사위 호건 "생각없이 지껄이지 마라" 트.. 4 뉴스 2020/04/27 2,392
1069983 파리의노트르담, 토지..좋아하는분 책 추천 12 2020/04/27 895
1069982 혹시 국민은행 ㅇㅇ 2020/04/27 575
1069981 저 바본가봐요 2 23 2020/04/27 885
1069980 냉장고에 양파 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6 ... 2020/04/27 2,207
1069979 강원도 아스파라거스 1분만에 매진 16 바보 2020/04/27 2,013
1069978 암 치료 목적으로 구충제 복용해보신 분들께 질문 2 질문 2020/04/27 1,240
1069977 중 1 남학생 실내화~ 어느 브랜드가 좋을까요 11 중1 맘 2020/04/27 1,026
1069976 개학하게되면 증상없어도 학생들 다 검사받았으면좋겠어요 23 ㅁㅁ 2020/04/27 2,079
1069975 엔틱가구, 자개가구 잘 아시는분? 7 안녕 2020/04/27 1,396
1069974 남편 바지 단추부분에 립스틱 자국 9 궁금이 2020/04/27 6,114
1069973 이불터는 윗집 정말 짜증납니다. 11 ... 2020/04/27 3,733
1069972 고3때문에 개학을 해야만 한다는게 좀 이상해요 21 ... 2020/04/27 2,468
1069971 변기뚜껑의 투명 창 4 . . . .. 2020/04/27 1,537
1069970 감개무량 드디어 제 방이 생겼어요 3 진이엄마 2020/04/27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