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지금 같은 화법, 지금 같은 걸음걸이, 지금 같은 행동 우선 보이는 자체가
20대, 30대의 젊은이들하고는 거리가 아주 멉니다.
◇ 김현정> 걸음걸이가 왜요?
◆ 전원책> 관료 티가 그대로 묻어나잖아요.
◇ 김현정> 걸음걸이가 왜요?
◆ 전원책> 관료 티가 그대로 묻어나잖아요.
나는 도대체 한국당에 당료들이 회의장까지 걸어가면서,
당 대표실에서 나와서 쭉 걸어오는 국회 복도 있죠?
거기서 걷는 걸 보면서 항상 기가 막혀 합니다.
정말 아주 뭐라고 할까, 거드름이 몸에 배어 있다고 할까. 쭉쭉 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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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책> 그 솔직히 말해서 여야 정치인들 다 마찬가지입니다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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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책> 그 솔직히 말해서 여야 정치인들 다 마찬가지입니다마는
특히 우리 보수의 리더가 20대, 30대에게 비전을 보여줘야 되잖아요.
지금 30대, 40대 실직자가 제일 많습니다.
이 실직자가 문재인 정부를 지지를 했어요. 그걸 어떻게 이해하십니까?
이분들이 20대 청년 실업이 지금 당장 지난 3월 달에 17만 6000명이에요.
이분들이 20대 청년 실업이 지금 당장 지난 3월 달에 17만 6000명이에요.
이 엄청난 실업, 그리고 체감 실업률이, 이거 확장실업률이라고 하는데 26.6%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이 문재인 정부를 지지했단 말이에요.
그걸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까요?
그 말은 뭐냐면 통합당은 그냥 고리타분해 보이고 퇴락해 보이고 자기들하고 맞지 않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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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 번 맞는다는데
원책옹 시계가 고장난 상태로 12시 정각을 12번 정확히 알리는 팩폭을 날리고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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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 번 맞는다는데
원책옹 시계가 고장난 상태로 12시 정각을 12번 정확히 알리는 팩폭을 날리고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