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siae.co.kr/article/2020022609472365612
북한 매체가 태 전 공사의 통합당 영입과 관련해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메아리는 태 전 공사에 대해 "우리 공화국에서 국가자금 횡령죄, 미성년 강간죄와 같은 온갖 더러운 범죄를 다 저지르고 법의 준엄한 심판을 피해 도망친 천하의 속물, 도저히 인간 부류에 넣을 수 없는 쓰레기"라고 주장했다.
주영 북한대사관에서 일하던 2016년 8월 한국으로 망명한 태 전 공사는 이달 초 통합당의 첫 전략공천(우선추천) 인재로 영입됐다.
어제 알게 된건데 이건 너무 하지 않나요?
물론 강남갑 사람들은 속속들이 알리도 없고 부동산규제등등 자신들만의 이유는 있었으니 공천한 정당에 묻고 싶어요.
최근 엔번방 사건도 그렇고 이렇게 성범죄에 민감한 시기에 이런사람을 어찌 공천할 수 있었는지....
아무튼 잠자는 디지털 성범죄 법안들 다 통과시키길 바라고 그 과정에서 미래당 어찌나오는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