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래이머 대 크래이머
1. ㄴㅅ
'20.4.21 12:31 AM (221.144.xxx.221) - 삭제된댓글저 초딩때 언니 오빠랑 극장에서 봤어요
중딩이었던 오빠가 경양식집에서 돈까스 사 주고
ㅋ
우리 엄마 왜 이런 영화를 애들끼리 보라고 하신건지ㅋ
아마 좋은 영화 개봉했다는 소문 들으셨던듯ㅋ2. 동감
'20.4.21 12:31 AM (49.169.xxx.199)제 인생영화. 더불어 아역도 훌륭했어요.
한번더 봐야겠어요 원글님 고마워요 향수를 불러일으켜주셔서요~3. ㄴㄷ
'20.4.21 12:32 AM (221.144.xxx.221)저 초딩때 언니 오빠랑 극장에서 봤어요
중딩이었던 오빠가 경양식집에서 돈까스 사 주고
ㅋ
우리 엄마 왜 이런 영화를 애들끼리 보라고 하신건지ㅋ
아마도 교육열 많았던 엄 마가
아카데미상도 탄 좋은 영화 개봉했다는 소문 들으셨던듯ㅋ4. ㅇㄱ
'20.4.21 1:45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요새 점점 자극적인 것들이 늘어나는 세상이 되서리.. 클래식으로 위로 받읍시다. 모두 다 굿잠 ^^
5. ㅇㄱ
'20.4.21 1:46 AM (175.213.xxx.37)요새 점점 자극적인 것들이 메이저가 되는 세상이 되가서 슬퍼요. 클래식으로 위로 받읍시다.
모두 다 굿잠 ^^6. ..
'20.4.21 2:31 AM (175.119.xxx.68)더스틴 호프만이 아들한테 계란 후라이 해주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국딩때 티비서 자주보여줬어요7. ...
'20.4.21 3:35 AM (50.92.xxx.240) - 삭제된댓글메릴 좋아해요^^
오늘 밤 남편이랑 꼭 볼게요8. . . .
'20.4.21 4:22 AM (211.199.xxx.218)두배우의 빛나던 젊은 시절 보는 맛도 일품이죠. 메릴이 청순미녀였더군요.
9. ..
'20.4.21 7:07 AM (125.186.xxx.181)프렌치 토스트였나요? 타서 burn!!! 하며 소리지르고 , 아빠는 짜증내고 했던거 기억나네요.
10. ..
'20.4.21 7:46 AM (211.205.xxx.62)지금 봐도 세련됐죠.
메릴 스트립 너무 청순하고 고급스럽게 나와요.11. wisdomH
'20.4.21 10:52 AM (211.114.xxx.78)그 아역배우가 성인이 되어서 페인트공이 되었지요.
배우가 싫어서 자기가 선택한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