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선하자 마치 없었던 일처럼 입 싹 닦고
아무 연고 없는 동작에 뻔뻔스럽게 출마했죠.
나꼼수에서 1억 피부과, 주유 비리 폭로해 너덜너덜해진 나경원을 당선시켜
극적으로 부활시켜준 데가 동작이에요.
그리고 한번 더 20대때 다시 한번 더 뽑아줬죠.
늘 인생 꽃길만 걷다 보니
자기가 출마해 재선까지 한게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동작은 나경원에게 과분하다 못해 넘치는 기회를 줬습니다.
어제 낮부터 캠프에서조차 연락이 안된다고 하더니
아직도 아무 입장이 없네요.
얼굴 좀 비추고 인사라도 좀 하시죠. 나경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