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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워낙어릴때부터 촉이 빨라서 선거결과엄마가 물어보심

ㄹㄹㄹ 조회수 : 5,407
작성일 : 2020-04-15 16:35:45
워낙 촉이 빨라요
어릴때부터 굉장히 예민하고 세상돌아가는거에 대한 촉이.
제가 말한대로 대부분 되다보니..
그래성 엄마만큼은 경상도분인데도 저랑 같은 당 찍거든요
저를 아니깐여.


근데 저한테 어떻게 될것같냐고 저한테 연락이 외서
말을 하다가 계속 미통닭이 어떻고 어떻고 열심히 이야기하는데
엄마가 조용히 듣다가
미통닭이 뭔데 이러시는거예요 ㅋㅋㅋㅋㅋ



엄마 죄송요..
설명드렸어요.
엄마는 야가 왜 자꾸 닭 닭 거리지 했대요 ㅋㅋ
입에 워낙 붙어서..ㅠㅠ
IP : 219.254.xxx.10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15 4:37 PM (175.116.xxx.158)

    그래서요 촉이 어떤데요
    저에게만 알려주세요

  • 2. ㅐㅐ
    '20.4.15 4:38 PM (14.52.xxx.196)

    그니까요. 촉은요? 뭡니까?

  • 3. ㅇㅇㅇ
    '20.4.15 4:38 PM (219.254.xxx.109)

    부정타서 안됩니다..

  • 4.
    '20.4.15 4:39 PM (175.116.xxx.158)

    앗 ㅎㅎㅎ 알겠습니다

  • 5. ㅐㅐ
    '20.4.15 4:41 PM (14.52.xxx.196)


    알겠습니다

  • 6.
    '20.4.15 4:44 PM (210.117.xxx.5)

    알아들었습니디^^

  • 7. 쓸개코
    '20.4.15 4:46 PM (218.148.xxx.86)

    댓글님들 착착 알아들으시고 ㅎㅎ

  • 8. 저도
    '20.4.15 4:49 PM (203.81.xxx.85) - 삭제된댓글

    불안하네요
    항상 여기하고는 다른 결과가 나온듯해요
    지난 지방선거도 그렇고...
    또한 제가 찍으면 안돼요 ㅠ
    그렇다고 안찍을수도 없잖아요
    아흐....

  • 9. ...
    '20.4.15 4:50 PM (180.70.xxx.144)

    좌불안석이었는데 원글님만 믿고 갑니다 ^^ 고마워요

  • 10. 부럽
    '20.4.15 4:55 PM (175.193.xxx.206)

    저희 엄마는 제앞에서만 그런척 하고 돌아서서 달리 찍는거 알고 더이상 말 안해요.

  • 11. 네네
    '20.4.15 4:58 PM (124.53.xxx.142)

    부정타니...아직은 함구하세요

  • 12. ...
    '20.4.15 5:03 PM (125.177.xxx.182)

    유시민님과 같아요? 안같아요?

  • 13.
    '20.4.15 5:13 PM (112.97.xxx.74) - 삭제된댓글

    ㅋㅋ 내기하실 분들하세요.
    전 남편과 의석수 내기 중입니다.

  • 14. ㅋㅋㅋ
    '20.4.15 5:32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경상도 어머니가 미통당도 모르시고ㅋ
    저도 촉이 옵니다.....풉
    말 안 하렵니다.
    오늘 저녁은 치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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