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육비 안주는 전처는 어찌 할 방법 없나요?

니가? 조회수 : 3,675
작성일 : 2020-04-12 21:23:37
현재 이혼 숙려기간이고
이혼은 확실시 돼요.
애 엄마가 자아실현 한다고 몇년전부터 밖으로 돌고
둘째 백일 지나 어린이집 맡기고. 돈사고에 불륜까지 저지르고.
애들은 인스턴트 배달 과자만 주고 아무튼 사연이 많고요
결국 남동생은 이혼결심 굳히고 두 아이를
혼자 키우겠다는 생각입니다
숙려기간에 양육비 두아이 합쳐 50만원 받기로 했어요
전처는 돈이 없대요. 자기 친정엄마 하는 업체에서 일하는데
현금으로 용돈만 받고 엄마가 관리하니 명목상 없다고하는데. 자기는 서울로 레슨 받으러 다니고 폰도 수시로 바꾸고 아이패드에. 할거 다하면서 돈 없다고 양육비 안주려한대요.
면접교섭권도 이주에 한번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딱 보고요.
아무튼 양육비 안주면 법적으로 어찌할 방법 없나요?
친정엄마 업체에서 일하니 자기 명의
통장이나 흔적은 절대 안남기고 있을거 같네요
IP : 121.124.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행
    '20.4.12 9:25 PM (124.5.xxx.148)

    양육비 이행원 통한 고소하고 그래도 안되면 베드 마더로...

  • 2. 못받아요
    '20.4.12 9:25 PM (58.231.xxx.192)

    그리고 아빠가 키우면 엄마에게 양육비 받는 케이스 우리나라에선 극히 극히 드물데요

  • 3. 삼천원
    '20.4.12 9:2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거래은행 계좌 압류하세요. 평생 현금만 쓰게.

  • 4. ....
    '20.4.12 9:26 PM (221.157.xxx.127)

    수입없음 못받나보더라구요 ㅜ

  • 5. 삼천원
    '20.4.12 9:2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소송하세요. 변호사 안세워도 됩니다.
    소장은 법원직원 알려주는대로 간결하게 있는 그대로 쓰고요. 판결받기가 오래걸리지 판결나면 일사천리지요.
    출석통지문받고 정신차릴 수도 있고요. 소급해서 다 받고 면접도 이행하라하세요.

  • 6. 원글이
    '20.4.12 9:32 PM (121.124.xxx.38)

    서류상 재산 수입이 없어도 소송가능한가요?
    압박용으로 말씀하시는거죠?

  • 7. 삼천원
    '20.4.12 9:3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소득이 없으면 굶어죽죠.

    벌어서 내고 못낸다면 평생 은행거래 못하게 거래통장을 모두 압류시키세요.
    취업이나 사업자가 목표일텐데 꼼짝 못하게 되면 조치를 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0395 저는 저만 잘하면 되는데 2 .. 2020/04/29 1,254
1070394 코로나 엑스트라가 언제부터 일본맥주였나요 8 .... 2020/04/29 1,105
1070393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네잎클로버 준 거 5 zzz 2020/04/29 5,712
1070392 안남미로 볶음밥 어찌하나요? ㅠㅠ 14 에구 2020/04/29 1,727
1070391 정경심 11차 공판(빨간야재) 4 앤쵸비 2020/04/29 1,160
1070390 펌 김빙삼옹 트윗 우리가 남인가 1 2020/04/29 1,227
1070389 IC칩 없는 지역화폐는 뭔가요? 9 ... 2020/04/29 1,345
1070388 백합 7키로 샀어요 10 ... 2020/04/29 4,437
1070387 xm3, 셀토스 어떤가요? 11 ㅇㅇ 2020/04/29 2,018
1070386 사시가 예전 서울법대 중간 기말 4 ㅇㅇ 2020/04/29 1,335
1070385 급질. 미나리 잎부분은 안 먹나요? 12 ㅇㅇ 2020/04/29 5,753
1070384 아놔...수향미 ㅋㅋ 23 ㅋㅋ 2020/04/29 5,797
1070383 조명은 무조건 밝아야 좋은가요? 5 ... 2020/04/29 1,470
1070382 양재꽃시장 문의드립니다. 11 수뽀리맘 2020/04/29 1,749
1070381 임대아파트도 청약으로 뽑는건가요?? 5 hmt 2020/04/29 1,875
1070380 무지보다 더 무서운게 고집이네요 7 ㅇㅇ 2020/04/29 2,617
1070379 변시와 사시 난이도 차이가 크나요? 2 ㅇㅇ 2020/04/29 2,824
1070378 학교앞길로 안가고 멀리 돌아갑니다 19 .... 2020/04/29 4,712
1070377 제철음식 글에서 동죽에 대하여 12 2020/04/29 2,420
1070376 침대에 사용하는 침구 얼마나 좋은것으로 사용하시나요? 17 라이프 2020/04/29 3,740
1070375 무디스 , 2020년 한국 -0.5 성장 예측 3 따끈따끈 2020/04/29 713
1070374 예전 잠수 회원 이었던 고3맘인데 요즘 잠수네 어떨까요? 15 고3맘 2020/04/29 4,330
1070373 긿일어버린듯한 강아지봤는데 어디에 신고해야할가요? 4 00 2020/04/29 922
1070372 연락하기 싫은 지인이 자꾸 카톡하고 만나자할때...... 7 .. 2020/04/29 7,412
1070371 공기업 취업 4 ㅇㅇ 2020/04/29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