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 확실히 깨달았어요
음냐~ 뭐 대단한건 아니지만 독특한 싸이클...ㅎ
오랜만이든 자주든 82에 들어와서 글을 한번이라도 올린날은
벙어리 방언터지듯 하루죙일 이글 저글 올리고
다른님들 올리신글에 열나게 댓글 달고
하루에도 몇십번씩 82문지방이 닳게 들락날락 거립니다
그러다 일상이 바쁘거나 정신이 없을땐
일주일이고 열흘이고 로그인은 커녕 눈팅도 못하고
아니 82가 생각도 안날 정도로 쥐죽은듯 조용히 삽니다
다른분들도 이러신가요~?
이게 꼭 이러다가도 한번이라도 삘 받은날엔 들락날락 정서불안도
아니구만 이거 왜 이런지를 모르겠어요ㅎㅎ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전 이게 늘 같은 싸이클이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를 대하는(^^) 저만의 특성...
라떼조아 조회수 : 1,327
작성일 : 2020-04-12 13:52:14
IP : 114.203.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투요~~~
'20.4.12 1:53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종일 붙들고 있는 오늘, 벗어나고 싶은데 그게 안 됩니다ㅋㅋ2. 그런 듯..
'20.4.12 1:55 PM (211.212.xxx.169)저는 메인글은 안쓰고 주로 댓글로 연명하는데요
요새 요기조기 한번 달기 시작하면 계속 쓰는 것 같네요.
게다가 폰을 바꿨더니 자동로그인이 떠서 더 그런 것 같아요.3. 민간인사찰
'20.4.12 1:56 PM (219.254.xxx.109)저도 그래요.근데 안오는날이 더 많아요.
4. ㅎㅎ
'20.4.12 1:57 PM (221.154.xxx.186)한번쓰면 계속.
82님들이 피드백 잘해주잖아요. 저도 피드백하게되고.
유튜브를 주로 보는데, 선거 다가오니 82재밌네요.5. ㅋ
'20.4.12 2:03 PM (125.181.xxx.200)ㅋ ㅋ ㅋ
맞아요. 저도 수다쟁이처럼 여기저기 댓글달고,
바쁘게 지내다 또 훌쩍 지나서 들어오면
이상한 신조어? 에 검색질하고 그러네요6. //
'20.4.12 2:05 PM (175.214.xxx.200)ㅎㅎㅎㅎ 저도요~
7. ^^
'20.4.12 2:13 PM (114.203.xxx.84)아핫~~~ㅎ
저랑 비슷한 82님들 많이 계시니 반갑네요^^8. ㅎㅎ
'20.4.12 3:36 PM (121.124.xxx.253)내 얘긴줄^^
쓸데없는 짓이라 생각되어 정리하고 덮으려 해도 나도 모르게 잠이 안오면 켜놓고 보다 잠들어요.
82회원 2002년부터이니 참..사연 올리며 울고 사연 보다가 울고....
오랜 친구하나 며칠전 절연했는데 82는 끊질못해요 ㅠㅜ9. 쓸개코
'20.4.12 4:10 PM (110.70.xxx.193)제가 요즘 그러고 있습니다.ㅅㅅ
댓글달고싶은 글은 열페이지 밀려도 찾아가서 꼭 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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