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후반인데 말이 자꾸 필터를 안거치고 나가네요 노화를 인지하고 조심해야겠다고 자기반성해요
책읽고 운동만이 살길이다 식이조절하고 꼰대가 되지 않게 슬프지만 노력해야겠어요.ㅠㅠㅠㅠ
40대후반인데 말이 자꾸 필터를 안거치고 나가네요 노화를 인지하고 조심해야겠다고 자기반성해요
책읽고 운동만이 살길이다 식이조절하고 꼰대가 되지 않게 슬프지만 노력해야겠어요.ㅠㅠㅠㅠ
그래서 앞으로 쭉 마스크 쓰려구요ㅜㅜ
가끔 생각과 말이 다르게 나와요ㅜㅜ
제목 틀리셨어요
이 중요하더라구요.
편하게 김과장이 저 ㅈㄹ 했어....라고 말하고 다녔다면
정말 김과장 앞에서 김과장...이렇게 나올수가있더라구요
횡단보도도
평소에 빨간불에서막 뛰면..아무곳에서나
빨간불에서 뛰더라구요......그래서....중요한 순간을 위해서
말이나 행동을 조심해야지...안그럼 나이먹어서 치매 비슷하게 상황파악, 분석이 잘 안되더라구요.
저도 40대 후반이에요
저는 마음이 자꾸 약해져서 힘드네요
직장인인데, 마음이 약해지면 버티기 힘들거든요...
퇴근하고 집에서 술한잔 하면서 횡설수설해봅니다..
인지하시니 방지는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제 주변의 70대분은 그야말로 인지도 안하고 할 의지도 없고 말하는 뇌 쪽 제어가 안되는지 말실수 투성이라 사람이 가벼워 보여요
그런듯.. 생각나는대로 말하게되서
아무생각없이 말하네요. 의도는그게 아닌데
굳이 안해도 되는 이야기해놓고 지금 혼자 입 때리고 있어요..
말을 줄여야겠더라고요
친구끼린 그나마 이해하는데
말을 잘 할려고 노력하지말고, 말을 안하는게 맞는듯해요...40넘어서는...저도 노력중입니다..말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