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재외국민 투표신청했다가 한국에서 투표합니다.
일본 유학생이라서 도쿄 재외국민 투표신청했는데, 코로나땜에 일찌감치 다시 들어왔어요.
3월말에 서류 챙겨서 선관위갔는데 재외국민 투표시작하는4월1일 이후에 다시 오라해서
다시 서류 챙겨서 가서 신청하고 어제 투표용지 우편으로 받았어요
인터넷으로 출입국증명서 떼면서 이런 나라 없다며.....
마스크 사면서 이런 나라 없다며...
질본 앱 매일 체크하며 이런 나라 없다며....
이렇게 열성적으로 하는 젊은이도 있어요.
힘내세요 우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