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투표를 얼마나 하고 싶으셨던 겁니꽈~~
야당 심판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다 저같이 이를 갈고 계셨던거죠?^;
1. ㅠ
'20.4.10 3:15 PM (210.99.xxx.244)투표날 적게할까 걱정ㅠㅠ
2. 작심하고
'20.4.10 3:15 PM (121.154.xxx.40)갑니다
주민센터로3. 지금도
'20.4.10 3:17 PM (116.39.xxx.29)손이 근질거리는데 남편이 자기 휴일 맞춰 내일 같이 하재서 참고 있어요.
전 작년부터 이 날을 벼르고 있었답니다 ㅋ4. ...
'20.4.10 3:17 PM (121.160.xxx.2)세상에.... 전 오전에 하고 오길 잘했네요.
5. 저도
'20.4.10 3:18 PM (175.119.xxx.209)가려고 했는데
감기로 열이.. ㅠㅠ
투표날까지 나아보겠습니다6. ..
'20.4.10 3:18 PM (110.35.xxx.41)저도 꾸욱찍고 왔습니다.
이동네는 답없는 동네라 국회의원은 백프로
핑크당일테고 비례라도 문대통령님께 도움되는 당
찍고 왔습니다.
전투력 짱인 그당 많은분들 당선됬음 좋겠네요.7. 저도
'20.4.10 3:18 PM (210.218.xxx.130)좋다가도 혹시 투표 할 사람들이 미리 한거뿐일까싶어
한편으로 걱정되기도 힙니다.8. 양파
'20.4.10 3:30 PM (211.36.xxx.54) - 삭제된댓글남편이 내일 회사 쉬는 날이라 같이 가서 찍자고 했는데 손가락이 근질근질 해서 먼저 찍고 왔어요. 여보 미안^^
덕분에 이해찬님과 사모님 보고 오는 행운이 ~연예인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9. 얼음식혜
'20.4.10 3:36 PM (58.125.xxx.211)그러게요~
저희 집 근처 주민센터에도 사람들이 끊이질 않네요. ^^10. 저도
'20.4.10 3:37 PM (163.152.xxx.8)내일 미리 하려고요!!
한일전 너무 기다렸지요11. 그럼요
'20.4.10 3:41 PM (118.235.xxx.151)간절히 기다렸던 한일전입니다
토착왜구 척결의 날!12. 방금
'20.4.10 3:53 PM (223.62.xxx.153)하고 왔습니다
제가 간 투표소도 줄 많이 길었어요
국민 한사람 한사람을 소증히 여기고 존중해주는
이리도 잘하고 있는 정부를 저들손에 넘겨주지 않을 거라는
의지같은 기운이 줄서 있는 사람들의 뒤통수에서 느껴졌어요
재수삼수하느라 나이만 먹었지 투표는 첨인 대학교 1학년 딸아이데리고 줄서 있는데 뭉클해서 눈물이 핑..
발열체크
비닐장갑
기표소 소독
정말 감사합니다13. 부산
'20.4.10 3:55 PM (210.117.xxx.5)사전투표 몇번했지만
이번처럼 사람많은거 처음임14. 며칠만 참으면
'20.4.10 3:5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대한민국이 바뀝니다.
15. 행복한새댁
'20.4.10 3:56 PM (118.235.xxx.77)6시에 새벽투표는 기다리지 않고 1등으로 했고 남편은 2시경 갔더니 20분 기다렸다고..
이 지역은 우리빼고 다들 어른신들만 투표한다는 단점ㅜㅜ
어르신들은 어차피 본 투표때도 하실분들 이었으니깐요ㅎ그러려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