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 하셨나요?
1. 바람
'20.4.10 5:30 PM (125.129.xxx.179)네 저도 더불어~ 더불어 찍고 왔어요
개운합니다2. 네넹
'20.4.10 5:30 PM (180.228.xxx.213)하고왔어요
사전투표하시는분들 꽤 많더라구요3. 흐흐
'20.4.10 5:31 PM (59.7.xxx.64)바람님 저도 더불어 더불어 하고 왔는데,
일부러 푸른옷 입고 갔거든요.
근데 그런 분들이 더러 계신걸 알겠더라고요.
뭔가 우리끼리만의 눈맞춤? 그런걸 느꼈어요.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고 투표독려하고, 지지하고 할려고요.
화이팅~4. ..
'20.4.10 5:32 PM (223.62.xxx.143)긴장감 느끼며 투표한 것도 처음이네요
5. 답글부대
'20.4.10 5:35 PM (220.255.xxx.243)그게 넘 열중해서 긴장해서 하고 나오면 내가 제대로 했는지 기억도 제대로 안나고, 복기해도 그순간만 하얗고~ 어.. 복기.. 복기왕.. 아산갑 복기왕 화이팅!!
6. ..
'20.4.10 5:35 PM (39.7.xxx.224)가고오는 내내 기도하면서 다녀왔습니다! 언론,야당, 검찰이 똘똘 뭉쳐서 정부 흔드는 기막힌 나라에서 제대로 살기 만만치않네요. 그만큼 승리의 기쁨도 찐하겠죠? 모두들 끝까지 밭을 가시고 화이팅!
7. ^^
'20.4.10 5:39 PM (120.29.xxx.86)아침 일찍가서 관외투표하고 좀전에 친정엄마랑 통화했는데 1번하고 몇번 찍냐고 하시길래 5번이라 알려주고 혹시나
몰라서 무조건 더불어만 찍어라니까 알았다고 하시네요~
숫자 잘보라고 신신당부 하니까 울엄니 내가 바보냐 하시네요ㅋㅋ8. 울엄마는
'20.4.10 5:42 PM (1.230.xxx.106)아들이 박근혜 찍으면 절대 안된다고 난리난리 쳐서 오냐 알았다 문재인 찍을께
하시고는 1년이 지난후 두둥~ 사실 나 대선때 박근혜 찍었다고 자백하심요 ㅋㅋ
울엄마 75세. 바보 아닌거 인증하시더만요 ㅋㅋ 웃어도 웃는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