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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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오늘 성체조배 밤새시는 분 계신가요?
1. 음
'20.4.9 10:57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성배체조로 읽음. ㅜㅜ
2. ....
'20.4.9 10:59 AM (106.102.xxx.35)원글님 훌륭하시네요
전 미사 없다고 매일 눈누나나ㅜㅜ3. 어휴
'20.4.9 11:01 AM (223.62.xxx.81)첫댓글 지못미.
평상시에는 구역 별로 시간 정해서 조배했었어요.
몇 시간만이라도 깨어서 묵상하면 될 거예요.
오늘부터 성주간 예식 시작이네요.4. ㅇㅇ
'20.4.9 11:02 AM (175.214.xxx.205)저두요..ㅠㅠ 오늘 성3일인줄도 몰랐다능..ㅠㅠ
5. 원글
'20.4.9 11:02 AM (39.7.xxx.11)아 제가 원래 주일미사도 억지로 보는 사람이었어요
부활절 하면 계란 밖에 모르고 ㅠㅠ
성경도 한번도 안 읽고..
어쩌다보니 올해엔 폭풍같이 휘몰아쳐서
미친듯이 성경 읽고 매일 미사보고..
요즘은 성무일도 기도까지 하고 있어요
저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엄청난 변화에 넘 놀랐어요 저도..
그런데 다 기뻐서 하는것이고 너무 마음이 좋고 행복해졌어요6. 음
'20.4.9 11:03 AM (223.62.xxx.81)평화방송 TV 유튜브로 오늘부터 예식 다 중계합니다.
두번 째 댓글님~함께 하세요.7. 호수풍경
'20.4.9 11:06 AM (183.109.xxx.109)나도 평화방송 보려고 하는데...
드라마 봐야되는데 한시간만 했음 좋겠다 이러고 있어요...
세족례도 하려면 길어질텐데... ㅡ.,ㅡ8. ...
'20.4.9 11:11 AM (59.8.xxx.133)저도 미사 없다고 매일 눈누나나ㅜㅜ222
9. 혼자
'20.4.9 12:19 PM (121.154.xxx.40)어찌 밤을 새나요
돌아 가면서 해야지10. ....
'20.4.9 12:26 PM (210.100.xxx.228)평년에도 조 짜서 한 시간 정도 였는데 이번에 어떻게 하려나 모르겠네요.
11. 저는
'20.4.9 12:27 PM (39.7.xxx.11) - 삭제된댓글밤 꼴딱 새우고 싶어서요..
갑자기 왠 열의가 이렇게 넘치는지..
그냥 그렇게 해보고 싶어요12. 원글
'20.4.9 12:54 PM (39.7.xxx.11)저는 밤새 지새우고 싶어서요..
갑자기 왜 이렇게나 열의가 넘치는지..
그냥 오늘은 꼭 그렇게 해보고 싶어요13. 그럴때
'20.4.9 4:22 PM (211.179.xxx.129)성령이 충만 하신 시긴가 봐요.
깨어 기도 하시면 되죠.
식구들 잘때 고요히 하심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