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올라가서 게임세계에 입문하고 난뒤에는 정말인지 공부 하기 싫어해요
숙제를 해야 게임을 할수 있으니 그나마 꾸역꾸역 스피드를 내서 숙제를 하긴해요
숙제하는데 걸린시간 1시간 그리고 게임 1시간 30분, 나머지는 티비 쭉 보구요
저정도를 하는데 하기싫다 몸이 틀고 가만히 있지를 못하기에, 뭔가 공부하는 이유를 한번 찾아 보라고 하니 자기는 이런 공부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해야되니까 하는거라는데 뭔가 해줄말이 없네요ㅜㅜ
나중에 니가 하고 싶은걸 쉽게 할수 있다고 해야하나요. 그냥 공부를 하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 그러면 진짜 안할것같은 생각이
에효
요즘 정말 같이 있어 행동이 눈에 보이니 더 답답합니다. 정말 눈 딱 감고 있었는데 오늘 한숨이 심해서 잠깐 이야기 했더니 제가 한숨이 나네요
공부 하기 싫다고 하면 그냥 잠깐 쉬라고 해야하는건가요?
아이를 다 키워보신 선배님들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