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남 창원에 이탈리아랑 유럽 신혼여행 다녀온 남자 1명이 확진자로 떴다는 기사를 보고
이제까지는 어느 시에 몇 명 정도 확진자가 있다는 것만 확인했는데
이번에는 인터넷 들어 가서 경남 지역 코로나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를 자세히 보았거든요.
진짜 성이 팍 나네요!
대부분이 신천지 교인들 관련하여 그 주위 다 전파 되었고, 부산 온천교회 다녀온 사람들,
거기다 거창이라는 인구 밀도가 적은 도시에는 19명이나 발생했는데 안동에 있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대한 예수교 침례회 거창교회를 다녀서 거기 신도들 여러 명 전파 시키고 그 가족들에 지인들 등등!
정말 짜증이 너무 나네요.
따지고 보면 대부분 대구, 경북 지역 신천지랑 교회 사람들이예요.
저희 어머니도 성당 다니지만 지금 일절 미사 안 하고 계시던데
교회는 정말 지금 한국 사회의 악의 축이 되어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국에 제발 예배 단체적으로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해당 안 된다고 뿌듯해 하시는 교인분도 자기 교회는 바람직한 교회 많다고 외치시지만 좀 제발 단체 활동 일절 삼가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