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시기 집 리모델링 하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내용펑)

michmi99 조회수 : 2,741
작성일 : 2020-03-15 14:15:53
내용은 지웠습니다. 좋지도 않은 내용 혹시나 조심스러워서요.

댓글에 보니 생각보다 소음 크지 않다고 하시니 너무 두려워말고 맞이? 해봐야겠어요.

같이 고민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IP : 211.243.xxx.1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도
    '20.3.15 2:18 PM (223.62.xxx.96)

    이시국에 한집 했고 한집 들어가요.
    그게 낼 하자 그래서 하는게 아니고 몇달전에 계획한 일들이고 하니 살면서 집수리 하나 이사하면서하나 어짜피 몇달전 계획 해야 하는 일들이니 무르지도 못하겠죠.
    철거하는 한 이틀 빼고는 요즘 그닥 요란하지 않으니 봐줘야죠.
    그래도 저도 낼부터 앞집 들어가는데 근심이 생기긴 해요

  • 2.
    '20.3.15 2:23 PM (211.219.xxx.81)

    얼마나 괴로우시겠어요
    근데 몇달전 집 사고 팔았을꺼고 이사 들어갈 날짜도 몇달전 결정됬을텐데요

  • 3. 예약했던거라면
    '20.3.15 2:24 PM (223.62.xxx.35)

    어쩔수없다고 봐요.
    다른집들이 집콕하는 시기라고해서
    계획했던 공사를 미룰순 없다고 생각해요.
    기간이 정해져있는 소음은 그래도 참을수 있어요.
    만성적인 층간소음이 사람 피말리죠.
    롤케익이 별건 아니지만 그래도 인사는 했네요.
    이런 시기에 인테리어 업자라도 돈벌면 좋잖아요.
    저도 집에만 있으니 위아랫집 아기들이 어찌나 뛰는지
    죽겠지만 어쩌겠아요.개학,개강들 하면 좀 낫겠죠.

  • 4. 그게
    '20.3.15 2:25 PM (1.237.xxx.90)

    이사며 리모델링이며 하는 큰 문제들은 이미 몇 개월전에 계약한 상태라 어쩔수 없어요.
    저도 이사가 열흘 남았어요.
    저는 전세라 리모델링 없이 그냥 들어가지만,
    지금 저 사는 집은 매매 되어서 리모델링 한달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어쩔 수 없는 일이죠 .

  • 5. 00
    '20.3.15 2:27 PM (182.215.xxx.73)

    바꿔생각해보면 님 아랫집은 초딩둘 몇달을 하루종일 집에있는데도 아무말도 안했잖아요
    서로서로 양보해야줘 어쩌겠어요

  • 6. 그 집도
    '20.3.15 2:28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이미 몇달 전에 이사가 예정됐을 거고 심란할 겁니다. 공사계획 잡히면 인부들 스케줄 조정하기도 힘들어오.
    여기도 인테리어 공사 많이 하는데 철거하는 1,2일차만 시끄럽고 다른 날은 괜찮아요.

  • 7. 봄날
    '20.3.15 2:31 PM (221.151.xxx.61) - 삭제된댓글

    저는 손꼽아 몇개월을 준비했던 리모델링인데 두달 후로 연기했어요.
    결정하기까지 정말 맘고생했고요.
    다행이 이사업체며 인테리어하는분이 이해해주셨구요.
    저는 제가 살며 이삿짐빼고 다시넣을거라 연기가능했지만, 이사로 계획변경이 어려운경우는 정말 힘들지만 참을 수 밖에요.ㅠㅠ
    제 바로 아랫집 공사하고있는데 정말 힘들긴 하네요.

  • 8. ..
    '20.3.15 2:32 PM (112.214.xxx.129)

    이번주 월요일부터 아래아래층에서 인테리어해요
    저번주 일요일 집에서 쉬고 있는데 인테리어 공사 동의 사인받으러 와서 화났어요 1층에 각자 사인하도록 붙여놓던지 해야지 요즘같은때 집집마다 방문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아이가 문열었길래 싸인 대신 해달라고 말하고 문 닫았는데 직접 해달라하고 이름 알려달라하고..문두드리는데 에휴..
    1층에서 공사하는거라 안 볼수가 없는데 현관문 활짝 열고 실내에서 담배피더라구요
    인테리어 하는 건 이해하는데 요즘 같은때는 더 신경 좀 쓰지..

  • 9. 요즘
    '20.3.15 2:36 PM (1.244.xxx.119)

    예전처럼 드릴소리가 없어서 놀랬어요
    철거할때만 약간 있었고 다른날은 어쩐지 모르게 넘어가길래 놀랬어요

    화장실 타일 드릴로 드러낼때 큰소음 이였는데 요즘은 타일 안뜯고 그위에 바로 부착한답니다

  • 10. ...
    '20.3.15 2:46 PM (125.177.xxx.43)

    우리 라인도 자주 하는데 ...
    몇달전에 준비된거라 어쩔수 없죠
    이 시기라고 수리 안할수도 없고요
    다행이 2,3일 정도 큰 소리 나고 그 뒤는 괜찮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992 아이 둘인데요. 주말에 좀 쉬고 싶어요. 2 ㅇㅇ 2020/06/20 1,786
1086991 앞으로 해외 조기유학이 줄 것같지 않나요 17 ... 2020/06/20 4,808
1086990 매니저 단독명의로 되어있는 미스터트롯 정동원 하우스 17 .. 2020/06/20 7,880
1086989 양문형 냉장고 추천 부탁드려요 4 김경희 2020/06/20 1,572
1086988 강남 지나다가 본 완전 허름한 주공 아파트 9 endl 2020/06/20 4,807
1086987 4인가족 치킨,피자 얼마나 주문하시나요? 17 ... 2020/06/20 3,967
1086986 삼성 중공업 우선주는 왜 폭등한거에요? 6 주식 2020/06/20 2,553
1086985 아이 제왕절개 출산... 지금와서 잘한건지 좀 그렇네요.. 9 ... 2020/06/20 4,119
1086984 벌새 82년생 김지영 11 ㅇㅇㅇ 2020/06/20 2,707
1086983 집착을 내려놓는 방법있어요? 10 .... 2020/06/20 2,920
1086982 유명 TV홈쇼핑 방송 상담 3 955471.. 2020/06/20 1,288
1086981 6월20일 코로나 확진자 67명(해외유입31명/지역발생36명) 1 ㅇㅇㅇ 2020/06/20 1,080
1086980 정신적으로 지칠 때 도움되는거 있을까요 4 Dd 2020/06/20 1,635
1086979 헐 이거 사실인가요; 10 Uy 2020/06/20 4,000
1086978 피부커버되는 썬크림추천좀요~ 3 ㄱㄴ 2020/06/20 1,988
1086977 팬텀싱어 1 2 3 다 보신분께 질문이요~ 11 노래힐링 2020/06/20 1,980
1086976 제주무는 언제까지 나오나요? 2 ... 2020/06/20 1,159
1086975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20 9 ... 2020/06/20 970
1086974 자동차보험 보상과에계시는분있으신가요? 허브핸드 2020/06/20 570
1086973 “이재용 집에 불법 투약 출장 목격, 사진도 찍었다” 새 증인.. 5 ... 2020/06/20 2,731
1086972 부엌과 화장실만 부분수리하고싶은데 견적 봐주시겠어요? 7 .. 2020/06/20 1,757
1086971 폴310 ,,, 2020/06/20 629
1086970 탄수화물 컷팅제 추천해주세요. .. 2020/06/20 1,475
1086969 쇼핑몰 포장 알바 4 ㅇㅇ 2020/06/20 3,587
1086968 요절은 보통 몇살까지를 말하는거예요 .??? 7 ... 2020/06/20 2,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