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또 뭐해 먹을까요
1. 그냥
'20.3.14 9:37 AM (61.253.xxx.184)간식?후식으로
켈로그에서 나온 그래놀라...이런 시리얼
우유에 부어 마시면 너무 맛있어요
빠삭거리고 달콤하고.....ㅋㅋ
닭도리탕....오리구이...이런거2. 오
'20.3.14 9:40 AM (119.70.xxx.4)윗님 저희 어제 오리 구워먹었어요. 너무 많지 않나 했는데 게눈감치듯 사라져서 정작 굽고 있던 저는 두 점인가 정말 맛만 봤네요.
3. ㅇㅇ
'20.3.14 9:41 AM (180.228.xxx.13)미역국에 돼지불고기요
4. ...
'20.3.14 9:42 AM (110.9.xxx.48)아점으로 김밥 싸놨어요~
5. 소미
'20.3.14 9:43 AM (115.41.xxx.40)비빔국수
목우촌 무항생제 오리고기
라자냐
닭봉구이
떡국
차돌박이 된장찌개 시판소스
돼지고기 수육
시판 낙지 볶음밥에 집밥 추가 ..너무 짜니까
삼겹살 구이
비비고 냉동 칼국수
감자 계란 사라다 빵
이상은 요새 해먹은 것들이며
우리 아이들이 이제는 원치 않는 메뉴입니다 ㅎㅎ6. 전
'20.3.14 9:43 AM (121.165.xxx.112)불고기, 쌈야채, 봄동 된장국, 파김치
7. 저는
'20.3.14 9:43 AM (221.166.xxx.129)배고파서
김치찌개 한 냄비 끓여서 밥 말이 뚝딱
고기 많이넣고 푹 끓였더니 맛있네요
애들은 만두넣고 김치전골해서 줄려구요.8. ㅇㅇ
'20.3.14 9:46 AM (211.179.xxx.129)아침은 씨리얼에 고구마
점심은 제철인 바지락넣고 봉골레 파스타
저녁엔 역시 제철이라 맛난 쭈꾸미에 미나리 등 야채 다
때려넣은 샤브샤브 먹으려고요.
어제 간만에 재래시장 다녀 왔더니 해물이며 야채며 풍성하네요. 참 어제 멍게도 오천원어치 사다 초장 찍어 먹었는데 상큼 하더라구요. 역시 재래시장이 좋아요9. ....
'20.3.14 10:02 AM (221.157.xxx.127)고등어 굽고 된장찌개
10. 토욜
'20.3.14 10:05 AM (222.118.xxx.179)김치 잔뜩 볶아놓고 밥위에 계란얹어서 비벼먹었어요.
11. ㅇㅁ
'20.3.14 10:38 AM (58.238.xxx.27) - 삭제된댓글즉석으로 튀겨주는 돈까스6장에 만원
전철역큰처 3인분 부대찌게 9900원
해물즉석떡볶이 12000
요즘 집밥에 싫증나 포장해다 먹은 음식들입니다
오늘은 또 뭘먹어야하나?
아침은 청국장에 총각김치 멸치볶음 스팸구이 갓김치12. 겨울조아
'20.3.14 11:07 AM (180.70.xxx.137)오징어 바지락넣은 칼국수에 냉동만두 쪄먹을라구요.
밥차리는거 여자들의 숙명인가요...13. 저희는
'20.3.14 7:35 PM (119.70.xxx.4)가까운 전통시장에 나가서 사온 걸로 때웠네요.
멍게, 씀바귀 나물, 삼겹살 수육, 냉이 된장국. 더덕무침.
내일은 또 뭐 해 먹는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