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비염 천식있어서 마스크를 항상 쟁여두는 편이라
여태 마스크안사고 있던거 썼는데 이제 거의 바닥이라
이제 매주 2장씩은 사려구요
어제 고딩아들이 2장 사왔는데
줄안서고 그냥 사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좀전에 집앞 약국에 나갔는데
제 앞에 두분 있었는데
저 오기전에 줄 많았다고 하셨어요
거의 동났다 하시고 제 앞 분까지만 될거같다
하셔서 다른곳으로 가려는데
어제거 2장 남았다고 하셔서
진짜 운좋게 받았어요
근데 어제거랑 오늘거랑 다른 곳에서
받았는지 포장지가 다르더라구요
소분하지 않고 개별포장된거 받아왔어요
운 좋네요~~
마스크대란 끝난건 아닌데
한결 좋아지긴 했네요
대한민국 화이팅~~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오늘 처음 마스크샀어요
...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20-03-12 17:39:23
IP : 112.154.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방답32
'20.3.12 5:51 PM (112.164.xxx.31)저도 오늘 처음으로
오전에 딸이랑 가서 사왔어요.
제 앞에 네 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동안은 면마스크 쓰고 위에 덴탈 마스크 몇번 재활용 하며 견디다 오늘 해당되는 날이라 한번 가봤네요.2. 저는
'20.3.12 5:54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오늘은 외출할 일이 없어서......
그거 사러 가느라 마스크 하나 써야 하니까^^
토요일날 나갈 일 있어서 나가는 김에 사려고요3. ^^
'20.3.12 6:09 PM (119.200.xxx.15) - 삭제된댓글동사무소에서도 딱 일주일만 팔았으면 좋겠어요.
판매하시는 약국들, 사러 다니는 시민들의 고충을 공무원들도 직접 좀 느껴보시면 좋을거 같아서요. ^^;;4. 나다
'20.3.12 8:03 PM (110.70.xxx.141)왜 이리 공무원을 못 잡아먹어 난리래요?
동사무소 공무원이 요즘 일 없어 놀겠나요?5. 나다
'20.3.12 8:05 PM (110.70.xxx.141)진짜 이상한 분들 많아요.
쓰러진 공무원이 몇이고 대통령부터 다들 얼굴이 말이 아닌데, 공무원은 국민 아니고 고생 안하나, 왜 이리 국민이 아닌 것처럼 자꾸 프레임 만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