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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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아니고 로봇청소기요!
처음입니다.
여기 저기 알아본 적은 많았는데
직구하면 110V이고
매일 쓸 물건이라 고장이 날까봐 막상 사지 못했어요.
오래된 모델이라 딸이 새 모델 나올 거라고
좀 기다리라고 했는데....

오늘 복지포인트로 드디어 질렀어요.
브** 390t를 공식 수입원에서 핫딜로
걸레 3장과 함께 주는 행사로 저렴하게 샀어요.

건식과 습식 걸레로 닦는다고 되어 있는데
걸레 3장에 2만원 정도라 비싸서
아마존에서 10개씩, 20개 짜리 들어있는 것으로 따로 샀어요.

바닥에 있는 물건을 좀 정리하고 치워야 겠어요.
밖은 여전히 미세먼지나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집안에서는 공기청정기와
새로 산 로봇청소기 덕으로 안락하게 지내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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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포인트 몰에 잘 안가는데
좋은 물건도 많아졌고
가격도 온라인보다 싼 것도 많아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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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중국에서 제조하지만
380t와는 다르게
390t는 유럽 모델이라 220V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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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는 사랑입니다
로청이와 깨끗한 일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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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저렇게 쓰면 마스크샀다고 예상할거란걸
알면서 저렇게 쓰는건 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