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가 없고 대파만 많은데
그냥 대파 넣어도 될까요??
쪽파가 없고 대파만 많은데
그냥 대파 넣어도 될까요??
네 저도 그렇게 했어요
생강도 말려놓은거 있어서 그거로 하고 대파 큼직하게 썰어 넣는다는걸 깜빡하고 어슷썰어버렸는데 먹을때 걸리적거릴뿐 맛만 좋아요
대파 넣어도 되는데요
하얀부분은 조금만 넣거나 넣지 마세요.
진액이 생겨서 나중에 국물이 걸쭉해져요..ㅠ
어떤방법으로 하시나요?
레시피 좀~~~
대파는 살짝 헹궈서 하시면 되고, 맛은 전혀 차이가 없는 거 같더라고요.
우리 경우 약간 국물이 걸쭉한 걸 좋아해서 일부러 그냥 넣기도 해요.
무 반개정도 손가락 굵기로 썰고 저희집은 배추를 더 좋아해서 알배추도 한통 썰어넣고 소금 서너숟가락 넣어 막 섞어놔두세요
서너시간뒤에 쪽파나 대파한대 큼직하게, 생강편, 마늘편 양파하나 이정도 넣고 사이다500밀리 액젓1~2숟가락 설탕 적당히 넣고 생수로 채워주고 간봐서 소금추가 해서 부엌에 한이틀 그냥 놔두세요
열어봐서 기포가 뽀글거리고 맛이 들기 시작하면 김냉으로 옮겨 두고두고 먹으면 됩니다
아 매콤한거 좋아하면 청양고추도 몇개 썰어넣으세요
동치미 담가봐야 겠어요
대파는 하얀부분이 진액이 없어요.
전 여름용김치는 대파흰부분 많이 넣고 양념을 최소화하고 젓갈없이 담아요.
황태머리육수 조금 넣고 담백하게 담으면 여름에 묵은지로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