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프님이신가?
대통령님 순찰 오셨는지~~
지금 병원침대에 누워서 82하고 있는데
작은 비행기 지나가는데
왜 대통령님 이신가란 생각이 드는건지
1. 흠
'20.3.9 3:37 PM (14.39.xxx.212)원글님 쾌차 하세요.
2. ..
'20.3.9 3:39 PM (39.7.xxx.54)얼른 쾌유하십시오~
3. 코로나 19
'20.3.9 3:39 PM (121.150.xxx.67)저는 이제 거의 다 나았어요
이주정도 되면 퇴원할것 같아요4. 대구 문파
'20.3.9 3:41 PM (121.150.xxx.67)대구에도 깨시민 많아요
여러분 감사드립니다5. 원글님
'20.3.9 3:42 PM (141.0.xxx.142)얼릉 나으세요^^
6. ㅇㅇ
'20.3.9 3:44 PM (119.192.xxx.56)대통령님 아닐거예요.
2시에 수석보좌관 회의 시작하셨고.. 끝나고 대구 갔다쳐도 시간상으로 도착 불가능요7. 폐렴완치중
'20.3.9 3:47 PM (121.150.xxx.67)거의 다 나았어요
기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에 청와대근처 사시는분이
대통령님 출발하셨다 돌아오셨다 ~
비행기를 보자 문득 그생각이
나서 비행기만 봐도 대통령님 생각에 ~~
안타깝고 감사하고 눈물이 ~~8. zzz
'20.3.9 3:50 PM (119.70.xxx.175)영진이나 만희 아닌가요??
9. 대구시장 아웃
'20.3.9 3:52 PM (121.150.xxx.67)여기가 대명동 신천지 건물 보이는곳이라 볼때마다 열받네요
10. 원글님 맘이 제맘.
'20.3.9 3:58 PM (211.109.xxx.226)대구 다이아문파 홧팅!!!!!!!!!!
어여 쾌차하세요!!!!!!11. 대구 다이아
'20.3.9 4:04 PM (121.150.xxx.67)문파님 감사드립니다
대구에는 노답인 태극기부대도 있지만
토요일마다 촛불들고 상경한 자칭 다이아문파도 많답니다12. 방갑 ^^
'20.3.9 4:09 PM (123.248.xxx.190) - 삭제된댓글토요일마다 촛불 든 경남 오소리임돠~ 어쩌면 원글님이랑 같은 버스도 탔을 수도 있겠네요~ 얼릉 쾌차하십시오오오~~~
13. 그때가 그리워
'20.3.9 4:18 PM (121.150.xxx.67)당일치기 버스타기 힘들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아파보니 촛불들고 마음껏 흔들던 그때가 봄날이였네요14. 애주애린
'20.3.9 4:24 PM (59.28.xxx.177)얼른 완쾌하세요
촛불정국
코로나정국
참 다이내믹합니다
총선 승리하여 문재인대통령님 국정운영에 힘이 되어야 될텐데
응원하고 기도하렵니다.15. 이와중에
'20.3.9 4:31 PM (121.150.xxx.67)문프님께 힘이 되어드리자~~
혼자 두주먹 불끈쥐고 일인용 병원침대에누워 제가 용을 쓰고 있네요
옆에는 신천지할매 , 앞에는 태극기할매~~
그렇지만 저는 혼자서 열심히 유투브 공부하고 있어요16. 감사드립니다
'20.3.9 4:36 PM (121.150.xxx.67)얼른 일어나서 민주주의에 한줌 보탬되는 사람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문파, 모든 깨시민 , 촛불시민
모든님들 감사드립니다17. 대구친구
'20.3.9 5:00 PM (219.248.xxx.53)대구에 친구 몇 명 있어요.
고생 많으세요.
쾌유하시고 힘 내서 시장 소환해주세요~18. 대구시장 아웃
'20.3.9 7:03 PM (121.150.xxx.67)네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