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집에 있는 분들 뭐하세요
답답하네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뭐하며 지내세요 지금
1. ..,
'20.3.9 2:28 PM (116.125.xxx.199)아침에 건강검진 갔다와서 청소하고 쉬고 있어요
2. 흠
'20.3.9 2:28 PM (121.136.xxx.53)넷플릭스 보다가 노트북 떨어뜨려 망가졌어요. 엉. 청소해야지 맘먹은게 3시간째에요
3. 책보다가
'20.3.9 2:29 PM (121.155.xxx.30)점심 먹고선 궁금해서 82 들어왔어요.. ㅎ
4. 6769
'20.3.9 2:29 PM (211.179.xxx.129)세끼 밥해서 애들이랑 떼우고
동네 시장이나 매일 한바퀴 돌고
82에 자꾸 들어오네요. 넘 답답하죠.ㅜㅜ
그래도 세월은 빨리가네요. 3월도 중순을 향해...5. ㅁㅁㅁ
'20.3.9 2:31 PM (59.9.xxx.206)티비는 라디오처럼 들으며. 82쿡 보고 있습니다
6. 대딩 딸이
'20.3.9 2:31 PM (121.165.xxx.112)심심하다며 수플레 핫케익 구워준다길레
침대에 누워서 82쿡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뭘하는지 한시간째 소리만 요란하고 맛있는 냄새가 아직 안나서
좀 나가봐야하나 싶긴한데... ㅋ7. ....
'20.3.9 2:33 PM (180.230.xxx.161)저도 티비 라디오처럼 들으면서 설거지마치고 애들 노는거 보고있어요..왜케들 싸우는지ㅜㅜ
8. 배고파
'20.3.9 2:34 PM (211.222.xxx.240)홍천감자로 감자계란 샐러드에 코스트코 모닝빵 데워서 샌드위치에 카누 한잔하며 82해요~~
9. 휴우
'20.3.9 2:41 PM (175.223.xxx.241) - 삭제된댓글오전에 겨울옷과 책 정리하려던더 또 밀리고
오후에 해보려 할 생각이고;;;;(과연...?)
새로 산 컴 이상 있어 구매처랑 통화 했고
저녁도 미리 얼추 준비 해놨으니 이따간 걍 데우기만 해서 먹을거고
아이는 낮잠중이니
전 이제 다이어리 끄적이기 하려구요10. ㅇㅇ
'20.3.9 2:46 PM (218.156.xxx.121)2주째 재택근무 중임다. 이멜 보다 82도 보고 뉴스도 틀어놓고..
사무실 가고 싶네요11. 그동안
'20.3.9 2:59 PM (218.153.xxx.49)사먹던 김치 담궈요
12. 마스크
'20.3.9 3:27 PM (1.235.xxx.10)사러나갔다가 날이 너무 따뜻하고 좋아 개천따라 좀 걸었어요. 개나리가 꽃을 피우려 한껏 준비중인게 너무 예쁘더라구요. 집순이라 집정리하고 요리하고 자순놓고 하루가 모자라요.
13. 음
'20.3.9 3:46 PM (182.211.xxx.69)아이들이랑 점심으로 고기구워서 한바탕 먹고
배두드리며 거실에서 티비보고 폰하며 놀아요14. ..
'20.3.9 5:32 PM (125.177.xxx.43)강아지 산책 목욕 시키고
저녁 거리 해놓고 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