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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상황 어떻게 해결하시겠어요?

ㅇㅇ 조회수 : 1,699
작성일 : 2020-03-07 22:48:35
(펌글이에요...)

진짜 어처구니 없는데.

다섯가지를 부탁하네요.

1. 일요일 12시 이전에 빨래는 참아주세요. 누군가에게는 휴식의 방해일수 있습니다.

2. 평일 퇴근하고 청소기는 좀 자제해주세요. 굉장히 시끄럽습니다.

3. 집에서 요리는 하지말아주세요. 공동주택에서 민폐입니다.

4. 새벽배송도 자제해주세요. 잠자다 깨기 일수입니다.

5. 이외에도 민폐가 될 일은 하지 마세요. 공동생활을 이해하신다면요.

진짜.. 뭐 이딴 여자가 다 있지? 그런 느낌이네요.

인덕션 기본옵션인 오피스텔에서 요리는 왜 못하게하는거고

퇴근하고 오면 6시 15분. 보통 청소기 돌리는게 6시 30분인데

이때도 청소기를 돌리지 말라니ㅋㅋㅋㅋ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마지막에는 3월 8일부터 위 행동이 반복될시

법적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쓰고

자기 지장까지 찍어놨네요ㅋㅋㅋ


하.. 돌아이 같은데..

이웃 잘 만나는것도 힘드네요 진짜

원글 출처:http://mlbpark.donga.com/mp/b.php?m=user&p=1&b=bullpen&id=202003070040569347&...
IP : 116.34.xxx.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7 10:51 PM (1.231.xxx.157)

    법대로 하라고 해야죠
    어디 그런 법이 있나 모르겠지만... ㅎㅎ

  • 2. ..ㅈ
    '20.3.7 10:51 PM (106.102.xxx.140)

    답은 하나네요.
    X까라 마이싱.

  • 3. 0000
    '20.3.7 10:56 PM (118.139.xxx.63)

    법대로 하라고 해야죠 2222
    완잔 상ㄸㄹㅇ네요.

  • 4. ....
    '20.3.7 10:57 PM (223.62.xxx.192)

    법대로 빨리 하도록해야 저 아주머님이 치료를 받게 될거 같은데요. 안됐네요. 빨리 마음의 평안을 얻기를

  • 5. ㅋㅋ
    '20.3.7 10:58 PM (1.177.xxx.11)

    뭐지? 밥도 해먹지 말라니...ㅋㅋㅋ
    사이코의 향기가 솔솔~

  • 6. 링크된
    '20.3.7 11:01 PM (1.231.xxx.157)

    페이지 댓글처럼

    법대로 하세요 라고 답해줘야겠네요
    빨리 병원 가게~

  • 7. 무시하면 되죠
    '20.3.7 11:06 PM (112.166.xxx.65)

    ㅋㅋㅋㅋ
    말이야 방구야
    ....


    지네집 식모인줄 아나

  • 8. ...
    '20.3.7 11:18 PM (124.111.xxx.101)

    정신이상자

  • 9.
    '20.3.8 1:40 AM (180.66.xxx.92)

    1.그건 그렇게 소원이면 고려해봄직.
    2.그럼 당신이 올라와서 청소기좀 밀어놓아주셔. 출근전에 아침에 밀면 아침이라고 얼마나지랄할라구. 퇴근후에도 싫으면 그럼 내가 점심시간에청소하리?
    3.그럴까요?그럼 반찬가게좋은데서 정기배송 시켜주쇼. 절대 요리안할게. 물론 그 비용은 당신이 부담하는걸로. 나 참고로 집밥퀄리티원함.
    4.그럼그쪽이 우리집물품도구매대행하시든가 귀마개끼고자든가 아님 낮에운동해서 곤히잠을주무세요.그정도에깨면수면장애.
    5.공동생활에 그쪽이 안맞는듯하니 단독주택에 이사가쇼.

  • 10. 그럼
    '20.3.8 11:15 AM (220.78.xxx.128)

    단독주택에서 살아야하네요
    그것도 이웃도 100미터 떨어진 곳에서

  • 11. ,,,
    '20.3.8 12:17 PM (121.167.xxx.120)

    청소기 세탁기 보통 7시-9시 아닌가요?
    서울이시면 120번 전화해서 문의해 보세요.
    자꾸 시비 걸면 주민센터 무료 법률 변호사 상담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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