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만 타겟하지 말고 공공 교통수단 폐쇄하고 모든 직장 문 닫읍시다.
1. ㅇㅇ
'20.3.4 5:27 PM (125.186.xxx.16) - 삭제된댓글별 미친 소리를 다 보겠네.
양심 좀 차려요.2. ...
'20.3.4 5:27 PM (220.93.xxx.127)쯪쯪
3. 워워..
'20.3.4 5:29 PM (118.37.xxx.246)진정하세요. 학원만 죽을맛 아니에요.
여행업계.소규모 자영업 다 죽을맛이에요.
그래도 애들이 먼저 보호 받아야 하니까..
학교 개강을 미룬거에요.4. ....
'20.3.4 5:29 PM (221.157.xxx.127)제발 집어치세요 애들 단체로 걸리면 누가책임지는데요
5. ...
'20.3.4 5:31 PM (116.45.xxx.45)저는 제가 먼저 중단한다고 알렸어요.
저도 엄청난 손해 봅니다.
어릴수록 면역력 약하고 밀폐된 공간이잖아요.
잠시 머무는 것도 아니고요.
지금 힘들지않은 사람이 어디 있나요?
제게 배우는 아이들은 소중한 아이들이지 돈으로는 안 보입니다.6. ..
'20.3.4 5:33 PM (202.150.xxx.109) - 삭제된댓글악에 받쳤노
7. 와 완전동감
'20.3.4 5:33 PM (49.163.xxx.134)무슨 애들보내는것만 난리치고 자기들은 여기저기 쏘다니고 남편도 직장다니면서 여기저기 묻혀오는데!
나라에서 도와주는 것에서도 제외됐는데
진짜 맘까페보면 이기주의들중에 이기주의자들만 모아놓은 곳 같아요
남편도 못나가고 그냥 아무것도 일하지 말라그래요8. ㅎㅎㅎ
'20.3.4 5:44 PM (14.39.xxx.149)처음에는 아이들 안보내는 거 이해한다 싶었어요. 저희도 지금 휴원중이고 이번 달 더 휴원해야 하나 지켜보고 있어요.
그런데 맘까페에서 보니 진짜 열이 너무 나서 그런거에요.
자기 열나는데 왜 119를 안보내주냐 부터 시작해 진상이란 진상은 다 모여있더라구요. 동조하는 댓글 주르륵 달리고.(가정마다 119 한 대씩 배정해 달라는 소리지 뭐에요)
여기저기 쏘다니고 다른 시 도에 사는 부모님 막 불러대면서 댓글에 이 시기에 자중해야 하지 않냐, 하니 다 개인사정이 있대요. 그놈의 개인사정 때문에 지금 이 모양 이꼴인 거죠. 신천지는 뭐 개인사정 아니었겠어요.
이런 사람들이 남편 무급휴가 한 달 이라고 하면 개거품 무는거죠.
저희 뿐 아니라 일반 회사들도 무급으로 다 쉬어야 코로나 잡을 수 있어요. 저도 한 달 문 닫을게요. 월세만 260이에요. 이것저것 하면 350 매달 그냥 나가는 돈이에요. 내죠 뭐.9. 대구시민
'20.3.4 6:42 PM (114.206.xxx.35)대구 문부터 닫아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