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 오는 날 밤 운전 어떻게 하시나요

ㅇㅇ 조회수 : 4,559
작성일 : 2020-02-21 21:16:26
차선이 저는 잘 안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
그리고 사이드 미러에 빗방울까지 차니까
차신 변경할 때 넘 힘들어요
좋은 차는 사이드 미러에 빗방울 안차나요?

외국에 차선 페인트에 야광을 넣어서
밤에도 잘 보인다는데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IP : 211.36.xxx.3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0.2.21 9:17 PM (125.252.xxx.13)

    빗물에 반사되고 바닥이 반짝거려
    잘 안보여요
    속도 줄여서 조심조심 가야죠

  • 2. 그게
    '20.2.21 9:18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원래 우리도 차선이 잘 보여야 하는데 불량 도료를 써서 그렇대요.

  • 3. 진짜
    '20.2.21 9:20 PM (112.166.xxx.65)

    중앙선도 잘 안보여요ㅜㅜ
    감각으로 가는 운전..

  • 4. ㅇㅇ
    '20.2.21 9:20 PM (61.41.xxx.213)

    야광이면 더 번쩍번쩍 거릴텐데요?
    물방울 하나하나마다 번들거림이 더 심해질텐데?

  • 5. 천천히
    '20.2.21 9:22 PM (219.251.xxx.213)

    조심조심 가셔아죠. 진짜 차선 너무 안보일 때가 있음

  • 6. ...
    '20.2.21 9:22 PM (211.178.xxx.187)

    지난 가을에 서울 여기 저기 새로 도로 공사 많이 했어요
    그렇게 새로 선을 그은 곳은 잘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비오는 밤엔 앞의 차의 움직임도 잘 살피고
    평소보다 10배 이상 집중해서 천천히 움직여야 해요..
    운전 경력 20년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비오는 날엔 주의! 집중!

    그래도 미운 사람은 비오는 밤에 검은 우산 쓰고 검은 옷 입은 채 주위 안 살피고 걷는 사람....

  • 7. 동감
    '20.2.21 9:22 PM (116.32.xxx.73)

    경력20년이 넘어도 비오는날 밤은
    무서워요
    차선도 안보이고 뒷차도 안보이고
    가능허면 비오는밤엔 운전 안하고
    하게되도 안전운전해요

  • 8. ...
    '20.2.21 9:24 PM (175.223.xxx.241)

    비오는 밤이 제일 싫어요.
    진짜 길바닥이 그냥 번질번질거리고 차선 하나도 안 보여요.
    아는 길만 갑니다 비오는 밤에는...

  • 9. 차선
    '20.2.21 9:25 PM (117.111.xxx.146)

    안보이는 곳은 자꾸 민원을 넣어야 해요.

  • 10. . .
    '20.2.21 9:25 PM (211.117.xxx.21)

    안경을 맞추세요 밤이나 비올때 빚번짐이 심해지는 거 잘보이게 해줍니다.

  • 11. ..
    '20.2.21 9:26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조심해서 다니는 수 밖에 없어요. 차선 변경도 여유두고 몇번씩 확인하고 변경해요.

  • 12. 호수풍경
    '20.2.21 9:27 PM (182.231.xxx.168)

    그냥 가던 길로 앞차 잘 보고 해야죠...
    요즘 나오는 차는 차선 지가 잡던데,,,
    시속 60넘어야 잡으니...
    비오는 날 밤에 60 넘는게 더 위험 하겠죠...

  • 13. ....
    '20.2.21 9:3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물웅덩이 생겨서 물까지 튀면 다만 1초라도 차가 물장막 속에 들어가죠
    무서워요

  • 14. 비, 밤
    '20.2.21 9:31 PM (182.225.xxx.70)

    비오는 날, 눈 많이 오는 날, 눈으로 길 빙판된 날, 밤운전도 모두 꺼려져요.
    운전한지 꽤 되었는데 나이가 드니 그러네요.
    그래도 운전 해야하는 때면 속도 줄이고 급브레이크 안밟으려하고
    집중하는 수 밖에요.

  • 15. ㅇㅇ
    '20.2.21 9:31 PM (122.34.xxx.5)

    차선이 없다 생각하고 앞차가 어디로 가나 잘 보며 천천히.. 이것만 지켜도 사고 날확률 거의없어여

  • 16. 앞차의
    '20.2.21 9:33 PM (45.112.xxx.137)

    후미등 보고 따라 가요.

  • 17. .....
    '20.2.21 9:37 PM (112.144.xxx.107)

    저도 원글님처럼비싼 차 타는 분들 사이드미러는 잘 보이는지 궁금해요. 제 차는 완전 저렴이 국산차라 그런건지 사이드미러에 습기도 잘 차고 비오면 잘 안보여요.

  • 18. ㅇㅇ
    '20.2.21 9:46 PM (175.207.xxx.116)

    20년 경력자분들도 비오는 밤은 힘드시군요

    사이드 미러라도 잘 보였으면 좋겠는데..
    비싼 차는 잘 보일 거 같아요..

  • 19. 저도
    '20.2.21 9:54 PM (175.116.xxx.176)

    사이드 미러에 물방울 안맺히는 용액 사려구요.
    이름은 기억안나요

  • 20. 일단
    '20.2.21 9:54 PM (175.211.xxx.106)

    나이 먹으니 운전에 관한한 겁이 많아져서 밤운전과 빗길,눈길 피할수 있으면 피해요. 심지어 버스나 전철, 택시를 이용해요.
    40대까지만해도 폭설을 뚫고도 여기 저기 다 다녔는데...

  • 21. ㅠㅠ
    '20.2.21 10:13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제가 잠시 살던 나라는 밤에 야광에 비가 와도 도로에 비가 안 고이는 재료를 써서 특히 고속도로엔 차가 달려도 물이 차거나 튀지 않아요.
    우리나라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공무원들 뭐하나 몰라요. 가격 차이 얼마 안난다던데.

  • 22. ...
    '20.2.21 10:20 PM (58.148.xxx.122)

    차선 잘 안보여서 앞차 불빛 따라가요.
    그래도 운전 하다보면 점점 늘어요.
    한국은 비가 점점 덜 오기도 하고.

  • 23. 미러코트
    '20.2.21 10:20 PM (115.143.xxx.140)

    글라코에서 나온 미러코트..사이드미러용 발수코팅 스프레이입니다. 사이드미러 닦고 칙 뿌리기만 하면 되요.

    발수코팅..검색해서 유리용과 사이드미러용 사세요. 옆유리도 꼭 하세요. 앞유리도 하면 더 좋아요.

    키 160안되는 아줌마도 지하주차장에서 잘 합니다.

    빗길 운전..신세계가 열려요.

  • 24. ㅇㅇ
    '20.2.21 11:05 PM (175.207.xxx.116)

    낮에도 비 오면 옆 창문 열고 운전할 때도 있어요
    거침없이 하이킥도 아니고ㅠㅜ

    발수코팅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102 오늘 죽으면 억울하세요?? ㅇㅇ 22:29:19 1
1589101 방시혁이 다시 보여요 ... 22:28:21 91
1589100 전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해요 22:28:01 61
1589099 몇일전 결혼20년 한결같이 자상한 남편얘기 쓰신 글 찾아주세요~.. 2 아들을 위하.. 22:20:53 335
1589098 이마 끝, 머리카락 시작되는 가까이 혈관 돌출 행인 22:18:59 155
1589097 뭐니뭐니해도 외국사람들 먹는거 8 해외 22:16:16 421
1589096 내일이 결혼기념일인데 1 .. 22:14:16 187
1589095 정말로 많이 안 먹는데 살이 쪄요 4 ㅇㅇ 22:09:12 594
1589094 쿠팡 계속 쓰실건가요? 10 고민 22:09:04 593
1589093 전지현 얼굴이 이쁜 건가요…? 20 22:05:46 826
1589092 요즘 다육이 미쳤네요 ... 22:03:43 622
1589091 내일 부산여행가는데요 옷차림 4 부산 22:01:33 251
1589090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신들린 놈, 추미애 , 귀인설이.. 3 같이봅시다 .. 21:59:48 415
1589089 병원에 입원중인 85세 엄마 죽만 주네요 3 ㅇㅇ 21:59:32 913
1589088 시험 끝난 중딩이.. 6 ㅎㅎㅎ 21:52:24 506
1589087 뉴진스 팬 됐어요 13 .. 21:51:50 883
1589086 SM 디자인팀에 안당해봐서 모르는겁니다. 13 딴지펌 21:49:03 1,753
1589085 생리를 시도때도 없이 해요 ㅜㅜㅜ 4 ........ 21:43:22 921
1589084 한국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인니에 승부차기 충격패.. 5 ㅇㅇ 21:39:39 859
1589083 고양이가 비닐을 삼켰어요 ㅠ 11 뿌엥 21:35:54 458
1589082 전지현처럼 이쁘기가 12 ㄴㅇㄹㅎ 21:34:14 1,403
1589081 생깻잎도 중국산 파나요? 7 깻잎 21:25:37 975
1589080 더블웨어 파데는 원래 이리 어둡나요~??! ㅠ ㅠ 6 Fo 21:24:47 561
1589079 출퇴근길 영어 공부 할만한 어플 추천 부탁드려요 음... 21:21:24 116
1589078 중딩유행하는 감기? 유행 21:21:09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