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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학생 7만명

중국인 금지 조회수 : 2,642
작성일 : 2020-02-19 16:44:09
개학하면 몰려옵니다.
이들을 안 막겠다고요?

병의 근원지가 중국입니다.
지금 감염경로도 모르는 확진자가 나오는 지경에
생활루트도 모르는 중국인 7만명을 받겠다고요?

문정부 비판하자는 게 아니라
심각성을 제고해 보시라는 겁이다.

막아야 해요.
IP : 203.254.xxx.22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9 4:46 PM (1.229.xxx.132)

    지금까지 뉴스 안보셨어요?
    귀국하지 않는 유학생에겐 한학가 권장하고
    자가격리 조치하고
    여러대책 내놓았고
    단계별로 더 대책이 나옵니다.

  • 2. 중국유학생
    '20.2.19 4:46 PM (203.247.xxx.210)

    2/19(수) 김진태 재정기획관 (인천시) 과의 인터뷰

    작성자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록일
    2020-02-19 08:31:44

    분류
    기타
    조회수
    106

    * 내용 인용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1부

    [ 잠깐만 인터뷰 ] - 전화연결

    인천시, 공항에서 기숙사까지 '무료 콜밴서비스’ 지원한다!

    – 김진태 재정기획관 (인천시)




    ▶ 김어준 : 정보를 공유한다는 지자체는 중국인 유학생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들어 보겠습니다. 인천시 김진태 재정기획관 전화 연결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김진태 : 네, 안녕하십니까. 인천시 재정기획관 김진태입니다.




    ▶ 김어준 : 유학생들 입국 정보를 공유한다는 이야기까지는 들었는데 입국을 했어요, 이제. 그다음에는 어떻게 합니까?




    ▷ 김진태 : 일단 유학생들이 공항에 입국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입국장에서 고열,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는 건강상태 질문서와 후베이성 체류 사실을 확인하는 특별검역신고서를 작성·제출합니다. 그리고 이상이 없을 경우에는 유학생이 마중 나온 교직원의 안내를 받아서 콜밴 차량을 이용하게 됩니다. 콜밴 차량을 이용하게 되면 유학생이 기숙사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 김어준 : 그러니까 유학생이 일반적으로 보자면 본인이 알아서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타든 지하철을 타든 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입국 즉시 준비되어 있던 콜밴 차량을 통해서 소속 기숙사로 바로 이동한다는 거죠?




    ▷ 김진태 : 네, 그렇습니다.




    ▶ 김어준 : 그럼 이 콜밴 차량 비싼데, 일반 버스보다는. 콜밴 차량 비용은 누가 냅니까?




    ▷ 김진태 : 콜밴 차량 비용은 인천광역시에서 전액 부담을 합니다.




    ▶ 김어준 : 지자체에서 다 내 줘요?




    ▷ 김진태 : 네, 인천광역시가 부담합니다. 그런데 사실 수송 비용은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큰 것입니다.




    ▶ 김어준 : 물론입니다. 물론인데 어쨌든 그 콜밴 비용도 하나하나 문제일 텐데 콜밴 비용은 지자체에서 부담하는 거군요, 지금.




    ▷ 김진태 : 저희 인천광역시는 사실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수송 비용이 밀렸습니다. 수송 비용은 우리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요, 위기 대응 시청을 만들어 가는 데 꼭 필요한 비용으로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의 안전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저희들이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 김어준 : 그러면 인천시 내 몇 개 대학이 있고 총 몇 명의 유학생이 있죠?




    ▷ 김진태 : 특별 수송을 하는 대상은 인천시 관내에 인천대, 인하대, 연세대 국제캠퍼스를 포함해서 7개 대학입니다. 총 1,177명이 되겠습니다.




    ▶ 김어준 : 그러면 콜밴 서비스 이용 대상자는 몇 명입니까?




    ▷ 김진태 : 국내에 체류하고 있거나 이미 입국한 유학생을 제외하면 833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833명에게 콜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요. 어제까지 61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 김어준 : 수치를 다 파악하고 계시는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 김진태 : 아닙니다. 당연히 해야 될 일입니다.




    ▶ 김어준 : 지자체별로 정책이 다른 거죠?




    ▷ 김진태 : 예, 사실 이건 어떻게 정책을 중앙부처에서 일관되게 하라고 지시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 인천시 자체에서 선제적으로 사실은 추진하고 있는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 김어준 : 알겠습니다. 유학생들이 인천 지역에만 있는 건 아니니까 다른 지자체는 저희가 다른 지자체를 통해서 확인해 보고요.




    ▷ 김진태 : 네.




    ▶ 김어준 : 인천시에서는 인천시가 직접 콜밴 서비스를 운영을 하고, 그 비용은 인천시가 부담을 해서 학생을 기숙사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런 이야기였군요.




    ▷ 김진태 : 그렇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사실 인천시가 만에 하나라도 유학생들을 통해서 지역 전파 사례가 없도록 사실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이고요. 예방이라는 가장 최우선의 목적에 대해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중국을 다녀온 유학생에 대해서 기피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어준 : 그렇죠. 그것도 중요하죠.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김진태 : 네, 감사합니다.




    ▶ 김어준 : 인천시의 김진태 재정기획관이었습니다.

  • 3. 중국유학생
    '20.2.19 4:47 PM (203.247.xxx.210)

    2/19(수) 익명 (인천대 한국어교육학과 재학생) 과의 인터뷰

    작성자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록일
    2020-02-19 08:32:46

    분류
    기타
    조회수
    118

    * 내용 인용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2부

    [ 인터뷰 제2공장 ] -전화연결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게 돼 다행"...기숙사 격리 中 유학생의 하루는?

    - 익명 (인천대 한국어교육학과 재학생)




    ▶ 김어준 : 오늘 저희가 컨베이어 벨트 인터뷰라고 입국부터 어떻게 이동하나, 기숙사에서는 어떻게 관리하나,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렇게 현재 기숙사에 자가 격리 중인 중국인 유학생 한 분을 저희가 인터뷰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재학생 : 안녕하세요.




    ▶ 김어준 :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 재학생 : 안녕하세요. 인천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중국 유학생입니다. 저는 2015년에 한국에 왔으니 지금까지 한국에 온 지 5년 되었습니다.




    ▶ 김어준 : 저희가 사전에 듣기로는 중국에 계실 때부터 학교와 계속 연락을 하셨다고 저희가 들었어요.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으신 겁니까?




    ▷ 재학생 : 학교에 계신 중국분 강사님이 위챗으로 조사 내용을 받았습니다.




    ▶ 김어준 : 위챗. 메신저.




    ▷ 재학생 : 어디에 갔었는지, 후베이에 간 적이 있는지, 방학 때 다른 곳에 간 적이 있는지, 집 근처에 후베이에서 온 사람이 있는지, 아는 사람 중에 바이러스 걸린 사람이 있는지, 그리고 언제 한국에 돌아오는지, 또 항공편 자료도 물어봤습니다.




    ▶ 김어준 : 그렇군요. 그런 정보를 사전에 주고받았고. 그러면 이제 귀국하고 나서 지금 자가 격리가 된 지는 얼마나 됐고, 학교에서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까?




    ▷ 재학생 : 저는 16일부터 격리한 지 4일이 되었습니다. 기숙사에 샤워 화장실 모두 제공되어 있습니다. 어떤 학생이 기숙사에 라면 먹고 싶다고 해서 포트도 제공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 책도 빌릴 수 있으니까 필요한 거 있으면 일하시는 분에게 부탁해도 됩니다. 또 드라마와 영화 등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앱 아이디를 무료로 제공해 줬습니다.




    ▶ 김어준 : 그러면 하루 종일 격리되어 있는데 체온을 측정해서 보내고 하는 것도 합니까? 하루 종일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죠?



    ▷ 재학생 : 하루 세 번씩 아침, 점심, 저녁으로 정한 시간에 체온을 잽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준비해 준 도시락도 시간에 맞춰 보내 줍니다. 저는 책을 보거나 논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될 때는 가족하고 친구들과 영상 통화를 많이 합니다.




    ▶ 김어준 :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국에서 왔다고 해서 격리를 하는 게 일종의 차별이라고 느끼지는 않으세요?




    ▷ 재학생 :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가 중국인이라 격리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국인들도 중국에 다녀오거나 위험지역에 다녀오면 자가 격리를 해야 하듯이 저희도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 김어준 : 그렇게 받아들이신다니 다행이고요. 혹시 이런 조치를 하고 있는 당국 혹은 학교 혹은 한국 시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이야기 있으십니까?




    ▷ 재학생 : 우선 어려운 시기에 중국을 도와주신 한국 정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중국 유학생으로서 한국에서 안심하고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인천대학교도 유학생들이 안전하게 격리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 친구도 제가 격리 동안 재미없을까 봐 책도 빌려주고 간식도 사 주고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김어준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재학생 : 예, 감사합니다.




    ▶ 김어준 : 저희가 질문을 미리 드렸더니 답변을 본인이 써서 읽으신 것 같아요. 티가 좀 났습니다. 그런데 내용은 잘 들었습니다. 인천대 현재 기숙사에 격리 중인 중국인 유학생 한 분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 4. 중국유학생
    '20.2.19 4:47 PM (203.247.xxx.210)

    2/19(수) 장정아 교수 (인천대 중국학과) 와의 인터뷰

    작성자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록일
    2020-02-19 08:36:00

    분류
    기타
    조회수
    121



    * 내용 인용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2부

    [ 인터뷰 제1공장 ] -전화연결

    "중국인 유학생 혐오 거둬달라"...학교 차원의 밀착 관리로 만전 기할 것

    - 장정아 교수 (인천대 중국학과)



    ▶ 김어준 : 오늘은 연속해서 중국 유학생 관련 인터뷰입니다. 컨베이어벨트의 일괄처리 방식으로 쭉 연결해서, 이번에는 대학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인천대 재해대책본부의 총괄통제관을 맡고 계신 인천대 중국학과 장정아 교수님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장정아 : 네, 안녕하세요.



    ▶ 김어준 : 여보세요.



    ▷ 장정아 : 네, 안녕하세요.



    ▶ 김어준 : 네, 이제 잘 들립니다. 저희가 홍콩사태 때 인터뷰를 하다가 이런 인터뷰를 하게 됐네요. 통제관을 맡으셔서. 인천대에 있는 중국 유학생은 대략 몇 명 정도됩니까?



    ▷ 장정아 : 며칠 전 졸업한 학생을 빼면 현재 208명이고요. 그중에 중국에 최근에 전혀 다녀오지 않은 학생이나 이미 들어와서 보호조치 중인 학생을 빼면 이제 입국 예정자는 현재 약 100명입니다.



    ▶ 김어준 : 그러면 이미 입국해서 학교의 관리를 받고 있는 학생이 있겠군요?



    ▷ 장정아 : 네, 그렇습니다. 그 학생이 현재 17명이고요. 오늘 6명 입국 예정입니다.



    ▶ 김어준 : 지금 인천시에서는 벤을 인천시 비용으로 해서 학교 기숙사까지는 바로 운송을 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학교 기숙사에 도착했어요. 그다음부터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 장정아 : 일단 이런 격리보호의 대상은 중국인이 아니라 중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입니다. 격리보호는 특정국적의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라 관련지역에서 온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요. 다만, 만약에 모든 교내 구성원을 조사해서 격리보호를 하되, 만일 보호자가 철저하게 자기격리를 관리하겠다고 서약서를 쓰는 경우, 저희와 계속 전화를 하면서 이제 자가격리를 하는 거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처럼 콜벤에 공항에서 탑승을 하는데, 만일 여러 명이 비슷한 시간에 와도 각자 한 명씩 따로 탑승합니다. 모든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요, 서로 차단하고. 그리고 기숙사 앞에 도착하면 저희가 2주 전부터 대인소독기 열화상카메라, 기숙사 안에 공기소독기 등을 모두 설치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기숙사 앞에 도착하면 대인소독기를 거쳐서 들어가서 손소독을 하고, 체온 재고, 주의사항 종이 받아서 개인 물건 받아서 이동한 후 방에서 나오지 않고 서로도 만나지 않습니다.



    ▶ 김어준 : 그러니까 우리 자가격리하고 똑같은 시스템이네요?



    ▷ 장정아 : 네, 그런데 모든 식사도 저희 대학 안에 생협에서 도시락과 간식도 제공하고, 그리고 방에서 하루 3번 체온을 재서 온라인으로 저희와 공유하고,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저희에게 온라인으로 이야기하면 구입해서 소독 후에 지급합니다.



    ▶ 김어준 : 우한교민들이 겪었던 그 자가격리하고 똑같은 과정이군요?



    ▷ 장정아 : 네, 그 사실은 그 과정을 모델로 해서 저희가 모든 매뉴얼과 시스템을 만들었고, 그래서 이것이 이번에 만든 이 체계는 예를 들면 대인소독기는 개강 후에는 정원 앞에 설치해서 모든 구성원을 위해서 설치했고요. 그래서 모든 구성원을 위한 조치가 됩니다.



    ▶ 김어준 : 그렇군요. 이게 이제 언론에서 중국 유학생 7만 명이 문제다라는 식의 보도를 굉장히, 7만 명 숫자를 강조하면서 많이 했어요. 그래서 우려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에게 이 총괄통제관, 한 대학의 총괄통제관을 맡으신 분으로서 하시고 싶으신 말씀 있으십니까?



    ▷ 장정아 : 일단 교육부의 입장은 저희처럼 격리보호를 할 수 있으면 가장 좋은데, 여러 이유로 들어오기 어렵거나 이 보호를 하기 어려운 시설 등의 문제로 그러한 경우엔 휴학을 권고하라는 것이고, 저희도 그 모든 방침을 따르고 있고요. 그리고 우려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아니라 중국에서 최근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우려가 되어야 하고요. 그래서 제가 꼭 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이런 재난 상황에서 불안이 있는 건 당연합니다. 그런데 투명한 정보를 공개하고 안전한 체계를 만들고 이것이 만일에 없으면 그 불안은 서로에 대한 공포나 배척으로 변하기 쉽겠죠. 그래서 중요한 건 이런 재난상황에서 앞으로 언제든지 올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고, 만일에 그렇게 해나간다면 저는 그런 공포나 대척보다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회로 저희가 삼아야 될 것 같고, 또 마지막으로 저희는 지금 대학 안에 중국 유학생들 중에 한국에 계속 있었던 학생들이 저희 입소생들 통역을 하면서 상황실에서 저희를 돕고, 또 화교 분들 중에서 통역을 도와주실 분도 찾고 있고요. 또 이렇게 서로 도우면서 위기를 극복하는 모델을 만들어내는 것도 의미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김어준 : 그렇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도와서 서로서로, 저 사람을 막아라가 아니라 서로 도와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 그런 말씀이신 것 같고, 인천대 모델은 잘 알았습니다. 다른 대학도 저희가 또 다른 기회에 연속해서 인터뷰할 텐데,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정아 : 네, 감사합니다.



    ▶ 김어준 : 장정아 인천대 중국학과 교수였고요.

  • 5. ....
    '20.2.19 4:47 P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

    그 몇 번째 환자던가요? 한국 유학중인 딸 보러 와서는 엄청 돌아다녔던 중국아주머니 환자,

    지금 7만명이나 되는 중국유학생도 유학생이지만, 그 가족들이 학생보러 한 번씩 온다고 생각해보세요 ㅠㅠ

  • 6. ..
    '20.2.19 4:51 PM (183.101.xxx.115)

    지자체 부담은 세금이 아닌가보죠?
    이러니 유학생들이 지원을 당당히 바라나 보네요.
    그냥 온라인교육 하면됩니다.
    대학에서 감당못하고 교육부도 감당못하는
    유학생을 꼭 그리 받아야 겠습니까?

  • 7. ..
    '20.2.19 4:53 PM (183.101.xxx.115)

    그리구 저 윗분..스크롤 내리기 힘드네요..
    붙혀놓으시면 어떨까요?
    너무 벌려놓으셔서 좀 불편하네요.

  • 8. 하아~ 정말
    '20.2.19 4:59 PM (211.206.xxx.50)

    저런 식으로 7만 명이 넘는 유학생들을 어떻게 다 감당하겠습니까?
    국민들이 부담해야 할 경제적, 심리적, 그리고 보건 측면의 부담감도 헤아려주었으면 합니다.

  • 9. ..
    '20.2.19 5:01 PM (211.210.xxx.109)

    솔직히 유학생보단 대구 신천지발 코로나가 더 걱정이에요
    오늘 하루만 14명이에요

  • 10. ..
    '20.2.19 5:04 PM (183.101.xxx.115)

    헐..이제는 중국에서 오는 유학생보다 신천지가 더 위험해요?
    야...진짜 와~~놀랍다..

  • 11. 근데
    '20.2.19 5:06 PM (121.184.xxx.124)

    조카가 대전 카이스트 다니는데 이미 들어온 유학생들
    본인들이 반대하건 말건 무조건 다 자가격리 조치 당했데요.

  • 12. 신천지
    '20.2.19 5:07 P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미친 것들 같아요
    종교에 미쳐서. 민폐덩어리들

  • 13. ㅇㅇ
    '20.2.19 5:11 PM (96.9.xxx.30) - 삭제된댓글

    헐..이제는 중국에서 오는 유학생보다 신천지가 더 위험해요?
    야...진짜 와~~놀랍다..
    2222222222

  • 14. 짜증나네
    '20.2.19 5:19 PM (117.111.xxx.102)

    재수없게 김어준 기사는 왜 퍼옵니까?
    더럽게도 길어서 대깨문 외에 누가 다 읽는다고..
    김어준 뉴스는 대깨문끼리나 공유하세요

  • 15. ..
    '20.2.19 5:32 PM (175.192.xxx.14)

    헐..이제는 중국에서 오는 유학생보다 신천지가 더 위험해요?
    야...진짜 와~~놀랍다..
    333333

  • 16. ..
    '20.2.19 5:48 PM (58.126.xxx.159)

    중국중국...
    으이고 미친대구신천지가 더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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