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목수정) 제 최대 단점은 창의력이 없는 거에요

00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20-02-13 10:03:16
회사일을 하는데 창의력이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되는 일을 해요.. 기업홍보일을 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회사 전시관 기획이나 행사 기획... 회사 홍보 영상 만드는 것들 등등 기타 창의력이 있으면 업무 성과도 좋을텐데 저는 뭔가 매뉴얼을 만들고 정해진 규정을 따르는 일은 잘하는데, 제 스스로 뭔가 자유롭게 만들라고 하면 그런게 너무 힘이 듭니다.

반대로 좋은 점은 보수적인 회사 문화에 잘 적응하구요. 위계 질서나 규율에 별로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근데 업무에 있어서는 창의력이 딸리니 다른 제 동료..(비슷한 업무를 하는) 중에 이런 능력이 있는 친구와 비교가 되고 부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런 창의적인 사고나 기획은 노력한다고 해서 길러질까요?

그냥 저냥 하기는 하는데 뛰어나게 잘한다거나 하지 않아서 조금 속상할 때가 있습니다.

IP : 223.62.xxx.2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3 10:04 AM (175.192.xxx.178)

    일단 많이 보아야 할것같아요.
    모방부터 시작

  • 2. ...
    '20.2.13 10:08 AM (210.97.xxx.179) - 삭제된댓글

    저는 타고나는 재능이라 봅니다. 노력으로는 안돼는....
    수학적 재능이나 여타 다른 재능이 그렇듯이

  • 3. 제목부터
    '20.2.13 10:09 AM (61.253.xxx.184)

    음...제목부터가....ㅋ

    단점은 창의력이 없는거예요...라고 하셔야
    창의력이예요. 라고 하면 창의력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는 소린줄 알았어요

    님은 힘들죠
    창의력도 타고나는게 많은데...

    직장동료중.......진짜 님같은 분이 있어요
    시키는건 꼼꼼하게 잘하는 스타일
    근데...큰 덩어리만 던져주만,,,어찌할바를 몰라요...하나하나 물어요
    어차피...그건 본인이 알아서 해야할일인데(중요하거나, 어려운일도 아니거든요...)

    근데 어차피 회사일이나 관공서의 일등은
    창의력 있으면 더 피곤합니다. 위에서 다 짜를건데요뭘 ㅋㅋ
    그냥...대충하는게 위의 나이많은 사람들 눈에는 더 들겁니다.
    굳이 창의력 안키우셔도 될듯

  • 4. ...
    '20.2.13 10:09 AM (220.75.xxx.108)

    제가 딱 원글님 같은 성향이라 너무너무 이해가 됩니다.
    저는 창의력이 꼭 요구되는 직종은 아니었는데 생각해보면 천상 공무원타입이었달까 그렇네요.

  • 5. 원글
    '20.2.13 10:22 AM (223.62.xxx.251)

    지적 감사합니다. 제목 고쳤습니다

  • 6. ...
    '20.2.13 10:23 AM (116.127.xxx.121)

    재능이죠. 그런데.. 실은 창의력이라기 보다는 응용력이 문제에요.
    사람이 머리속에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지식은 굉장히 한정적인데.. 그걸 활용할때 능력이 확 차이가 나요.
    A를 말고 있음 A'가 바로 되는 사람들이 일도 잘하고 머리도 좋은 거죠.

    저는 실은 창의력 응용력 안된느 사람 정말 갑갑합니다 -_- 제가 일하는 종목이 응용력이 강해야 되는 분야라서. 사람마다 맞는 분야가 있어요, 진짜 공무원 하셨어야 하는데....

  • 7. ㅜㅜ
    '20.2.13 10:23 AM (124.243.xxx.12)

    전 정반대요.
    기획하고 창의력발휘하는 일..같은걸봐도 남이 못보는걸봐요
    사실 이것땜에 다들 제아이디어에 목말라하긴하는데
    체력도 약하고 꾸준히 꼼꼼하게 참고 챙겨서 하는걸 못해요
    그리고 시키는데로 하면되는데 말도안되는걸 시키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ㅜㅜ
    전체그림이 서야 세부도 이해가되는 타입이라..
    그래서 지시한 사람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면..
    소위 꼰대문화에서 자기말에 토단다고 싫어합니다..ㅜㅜ
    직장생활오래하다보니 그래도 요령이 생겨서 어느정도 비켜는가는데
    그래도 성향은 어디안가는거같아요

  • 8. .
    '20.2.13 10:25 AM (110.70.xxx.11) - 삭제된댓글

    공무원 타입이시네요.
    벤처나 it기업만 피하시면 되겠는걸요

  • 9. 저는반대로
    '20.2.13 10:26 AM (175.211.xxx.106)

    창의력이 뛰어나단 말을 듣는 일인인데 지구력이 아주 저질이라...
    창의력은 타고 나는겁니다. 지구력처럼요.

  • 10. wii
    '20.2.13 10:31 A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단순반복 업무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 11. 저희
    '20.2.13 10:47 AM (117.111.xxx.3) - 삭제된댓글

    딸이 창의력이 엄청나요
    근데 adhd예요
    고기능 자폐들이 창의력이 끝내주거든요
    직업도 창의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pd라 회사에선 칭찬이 자자한데
    하고싶은 것만 하고 해야하지만 하기싫은 일은 죽어도 못하는 양상 때문에 부모는 힘이들죠
    창의력의 뇌는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라 타고나는거

  • 12. 학생, 질문이요
    '20.2.13 11:10 AM (110.70.xxx.180) - 삭제된댓글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점 하나요.
    예술가적인 창의력과 시키는일 잘하고 반복적인 일하는
    공무원 성향..이 둘중에 어느 성향이 맞는지는 어떻게 알아볼수 있나요?
    제 스타일이 너무 긴가민가 해서요..-.-;;
    (원글님껜 죄송~)

  • 13. 학생, 질문있어요
    '20.2.13 11:11 AM (110.70.xxx.180)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점 하나요.
    예술가적인 창의력과 시키는일 잘하고 반복적인 일하는 
    공무원 성향..이 둘중에 어느 성향이 맞는지는 어떻게 알아볼수 있나요?
    적성검사해보니 양쪽 다 나와서...제 스타일이 너무 긴가민가해요..-.-;; 
    (원글님껜 죄송~)

  • 14. 방법은
    '20.2.13 11:54 AM (107.15.xxx.175)

    방법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창의력이 아주 뛰어난 사람과 한 조가 되어서 일하는거에요. 창의력 뛰어난 사람들은 일 벌려놓고 스스로 수습 못하는 경우 많거든요. 그것이 수습할거 다 계산하고 머리 굴리면 창의력 안나와요. 아이디어를 액션플랜 짜서 실행하는건 다른 역량을 가진 사람들의 몫인것 같아요. 또 다른 하나는 하루 두 시간씩 거리를 쏘다니면서 사람들 관찰하는거요. 왜?를 달면서요. 영화나 드라마 책을 많이 읽는 것도 도움되고, 나와 다른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도 좋아요. 모방도 꽤 좋은 방법이에요.(머리속으로 모방해보고 수정하고 지우고 이런 식으로요). 가장 좋은 방법은 부서를 바꾸는겁니다.ㅋㅋ 꾸준하고 성실한 사람이 필요한 부서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1717 아빠가 싫어한 직업 3가지 21 아빠 2020/03/08 7,376
1041716 우리 강아지 왜 떠났을까요? 15 사랑해 2020/03/08 3,352
1041715 와, 지금 개신교 방송 뭐죠? 21 신천지자멸하.. 2020/03/08 3,362
1041714 개신교도입니다 21 종교 2020/03/08 2,943
1041713 대한적십자사가 공기업인가요? 6 질문 2020/03/08 1,641
1041712 해동낙지 냉장보관 몇일까지 가능한가요 1 집밥 2020/03/08 4,245
1041711 "코로나19 락스 소독..분무기 사용 말고, 천에 묻혀.. 3 Primav.. 2020/03/08 2,942
1041710 신천지실제추수꾼 영상 후덜 ㄱㄴ 2020/03/08 1,288
1041709 대기업 부모님 칠순축하금 얼마나 나오나요? 8 궁금하다 2020/03/08 5,180
1041708 지역 확진자 동선이 아직 안 떠서 불안해요 1 ㅇㅇ 2020/03/08 756
1041707 장동선 박사는.. 4 999 2020/03/08 1,461
1041706 교회가 다 망쳐놔요.대한민국 23 하여간 2020/03/08 3,255
1041705 우한 둘러보는 中 부총리 향해 주민들 "모든 것이 거짓.. 3 뉴스 2020/03/08 1,776
1041704 마스크공장 사장님들 감사해요 5 애국자 2020/03/08 1,375
1041703 권시장은 대구503인거죠? 4 ... 2020/03/08 1,153
1041702 경기도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3 .... 2020/03/08 1,029
1041701 문재인 대통령 응원12일차 129만 넘었어요 6 ... 2020/03/08 923
1041700 남편이 필드 나갔으면서 친구랑 스크린골프 친다고 거짓말을 해요... 15 ㅇㅇ 2020/03/08 5,019
1041699 신천지 한마음축제 9 ㅇㅇㅇ 2020/03/08 2,041
1041698 포항 어린이집교사 확진 댓글이 왜 그렇죠? 6 포항 2020/03/08 2,650
1041697 크림색 블라우스 아래 입을 바지 색상 좀 골라주세요. 6 패션 쌘스 .. 2020/03/08 1,725
1041696 레깅스 입은 남자가 42 .... 2020/03/08 7,278
1041695 임대주택에 사업자등록 6 ㅁㅁ 2020/03/08 1,455
1041694 확진시 교회가 책임진다는말은 없네 8 예배강행 2020/03/08 1,346
1041693 아파트 싱크대,화장실 코팅 하시나요? 6 님들 2020/03/08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