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에서 뭐 준다하면 늘 안 받는다고 하니
물건이나, tv 없앴는데 다시 사라고 돈 주셔도 안 받는 등요.
필요한 게 아니면 의미 없기에 사양하거든요.
양쪽 엄마들이 저보고 욕심이 있어야 잘 산다고.
물건에 대한 욕심 없어도 결혼 20년째 무난하게 잘 살고 있긴 해요. 말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주변에 물질이나 돈 욕심 없는 지인들, 가족들 계시면 보기에 어떻게들 살던가요~
아래 점 이야기 읽다 보니 엄마들 이야기가 대체로 맞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