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유] 기생충, 해외팬들이 뽑은 최고의 5분..

ㄷㄷㄷ 조회수 : 6,013
작성일 : 2020-02-12 22:27:10

https://www.youtube.com/watch?v=fshGFgE8dKg


복숭아 씬이 최고였다는 반응..

5분동안 60개의 장면이 나옴..

와~ 정말~ 편집이 미쳤음!!!

자막 안 봐도 되는 것도 너무 좋음.. 뉘앙스 다 이해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특히 이 영화를 몰입시키는 ost 칭찬도 정말 많이하는데

 "믿음의 벨트"라는 곡인데

마치 바로크 음악을 듣는 듯하지만 정재일님의 작품이래요.




IP : 125.180.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20.2.12 10:31 PM (125.180.xxx.237)

    https://www.youtube.com/watch?v=fshGFgE8dKg

  • 2. 제말이요
    '20.2.12 10:34 PM (218.101.xxx.31)

    그냥 정신없이 보다보면 무슨 영화인지 그냥 알게되고 느껴져요.
    구구절절 설명도 안하고 질질 끌지도 않아요.
    롤러코스터 타고 꺅꺅 소리지르며 올라갔다 떨어지다 보면 어느새 끝나있고 그때부터 파도가 밀려오기 시작하죠. 생각의 물결이 끊임없이...

  • 3. 다시보니 더대단
    '20.2.12 10:38 PM (39.125.xxx.230)

    자막 안 봐도 되는 것도 너무 좋음.. 뉘앙스 다 이해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2222222222

  • 4. ㅇㅇ
    '20.2.12 10:39 PM (106.102.xxx.246) - 삭제된댓글

    내 생애 가장 많이 돌려본 장면 ㅋ

  • 5. ㅇㅇ
    '20.2.12 10:45 PM (223.62.xxx.240)

    다시봐도 너무너무 재밌네요

  • 6. ㄷㄷㄷ
    '20.2.12 10:46 PM (125.180.xxx.237)

    댓글

    0:30 장면은 알프레드 히치콕 경을 오마주 한 거 같다고..

    이 장면들은 기술적으로 되풀이 되고 있다고.
    0:45 = 4:53
    0:59 = 3:50
    1:22 = 3:56
    BEST PICTURE - OSCARS 2020

    아들이 아버지에게 연기 가르치는 부분은 한국 관람객들에게 웃기는 부분 일거라고, 왜냐하면 아버지 송강호는 베테랑 배우이고 아들 최우식은 떠오르는 스타이기 때문이라서. 마치 톰 홀랜드가 디카프리오에게 연기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과 같다고.ㅋㅋㅋ

    ...............

    영상 댓글 올리는데 자꾸 짤려서 여기에..

  • 7. 저도
    '20.2.12 11:13 PM (210.117.xxx.5)

    이부분이 제일 재밌어요 ㅋ

  • 8. 기생충 재밌는장면
    '20.2.13 1:20 AM (141.0.xxx.122)

    낼 일어나서 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4751 박근혜 정부와 똑같네요. 문재인 정부도 30 ... 2020/02/13 2,087
1034750 매일 머리 손질도 일이네요 7 직장 2020/02/13 2,614
1034749 양준일 라스 출연하는군요 9 ㅡㅡ 2020/02/13 2,741
1034748 봉감독과 르네젤위거 대화.. 알아듣고 싶다... 13 영알못 2020/02/13 5,189
1034747 [박지훈 칼럼] ‘영장에 조국 적시’는 100% 거짓이다 4 이해하기 2020/02/13 898
1034746 여기 아들 가진 부모님들 궁금하네요 38 ㅇㅇ 2020/02/13 5,095
1034745 그릇을 깨면 재수가 안 좋은가요? 12 ???? 2020/02/13 7,704
1034744 나이들어 운동 잘하는 거 소용 있나요? 14 ㅇㅇ 2020/02/13 2,290
1034743 날씨가 널을 뛰네요 4 .... 2020/02/13 1,512
1034742 매릴스트립 같이 늙고 싶어요 8 e 2020/02/13 2,002
1034741 학벌차이나면 소개팅 못한다고 거품무는 사람들 34 정신문제 2020/02/13 5,165
1034740 말할데가 없어서.... 4 괜찮아 괜찮.. 2020/02/13 1,404
1034739 '기득권이 된 운동권, 진보는 보수보다 더 뻔뻔했다' 19 ........ 2020/02/13 1,133
1034738 차이지는 결혼 하신분 어디가서 그런 남자 만나요? 30 ... 2020/02/13 5,339
1034737 키 180 책상 추천해주세요 3 .. 2020/02/13 996
1034736 웃긴 설문조사 2 모야?? 2020/02/13 687
1034735 동요 수업 그만두니 섭섭하네요 2 동요 2020/02/13 934
1034734 文정부 경제정책은 무면허가 술먹고 폭주하는 것 22 비판글 2020/02/13 912
1034733 민변도 예전의 민변이 아닌가봅니다. 16 ㅇㅇ 2020/02/13 1,234
1034732 천호동 택배갑질 이야기 아세요??? 6 경악 2020/02/13 3,337
1034731 이런 경우엔 제가 이해 해야 할까요? 3 .. 2020/02/13 721
1034730 군인아들과 12시간 외출 어찌 보낼까요? 10 아무리 생각.. 2020/02/13 1,627
1034729 집값이 내리면 과연 무주택자들은 집을 살까요? 36 집값 2020/02/13 3,081
1034728 박노자 교수 아시죠? 기생충 이야기 6 ........ 2020/02/13 2,481
1034727 심야보일러 잘 아시는 분? 2 2020/02/13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