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중 아기 발차기에 힘드셨던 분들 보세요

ㅇㅇ 조회수 : 4,383
작성일 : 2020-02-11 15:06:45
양수터지지 않고 양막채 태어난 아기영상이예요.
힘차게 발차기 하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61&b=bullpen&id=202002110039784274&select...
IP : 211.36.xxx.19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1 3:0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박혁거세의 알에서 태어남에 이게 신빙성이 있겠는데요??^^*

  • 2. =,,
    '20.2.11 3:12 PM (70.187.xxx.9)

    놀라워요. 알에서 태어났다는 말.... 개 뻥은 아니였군요. ㅋㅋㅋ

  • 3. ...
    '20.2.11 3:14 PM (220.75.xxx.108)

    우와 엄청 버둥대는군요...
    그러니 배에서 발이 뽀죡하게 튀어나오고 그랬던 거였어 ㅋㅋ

  • 4. 00
    '20.2.11 3:21 PM (220.120.xxx.158)

    앗 저렇게 양막채 촐산하기도 하는군요
    전 애 둘다 출산 임박해오니 '양막 터뜨릴게요' 하고 일부러 터뜨리고 출산했는데...

  • 5. ...
    '20.2.11 3:21 PM (222.121.xxx.244)

    새삼 신기하네요
    탯줄만 있으면 물속에서 물고기처럼 지낼수 있다는 거네요

  • 6. 기억이새록새록
    '20.2.11 3:26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둘째 임신 중에 갑자기 명치를 헉 소리 날정도로 아픔이 느껴지면서 그대로 꼬꾸라져서 119 불러서 산부인과 직행. 나중에 알고보니 이놈이 발로 엄마 명치 차는 바람에 숨도 못쉴정도로 아팠네요. 몸이 펴지지도 못할 정도로 어찌나 아프던지.
    축구선수 될라 그러나 했는데 태어나서는 운동이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하는 스타일의 엉덩이 무거운 아들이네요

  • 7. ㅐㅐ
    '20.2.11 3:35 PM (14.52.xxx.196)

    너무 신기하네요
    뱃속에서 저렇게 살았군요

  • 8. 오호
    '20.2.11 3:46 PM (182.224.xxx.119)

    둘째가 발차기 무지 심했는데, 저랬었구나~~ ㅋㅋ 너무 신기하네요.
    박혁거세 신화도 저랬을 수 있다니 두번 신기해요.

  • 9. 저요.
    '20.2.11 3:47 P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

    저렇게 태어났다고 하시더군요.
    그때는 집에서 출산할 때였는데 어르신들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태어난뒤 손톱으로 잘랐다고. 만약 산파 역할을 많이 안하신 분이었으면 놀라서 소리 질르고 큰 일 날뻔했다고요.

  • 10. ..
    '20.2.11 4:03 PM (1.252.xxx.71)

    지금 임신 8개월인데 뱃속에서 저렇게 놀고 있구나 생각하니 진짜 신기해요ㅎㅎㅎ

  • 11. ...
    '20.2.11 4:21 PM (211.36.xxx.96)

    아이고 그녀석 ㅎㅎ신기하네요

  • 12. 알에서
    '20.2.11 4:23 PM (211.245.xxx.178)

    태어난게 맞네요. . .
    ㅎㅎㅎ 신기해요. .

  • 13. ..
    '20.2.11 4:25 PM (222.237.xxx.88)

    제왕절개하고 꺼낸 아기인가요?
    소독포를 배만 오픈하고 수술 스탭 중
    누군가 배속으로 손을 대고 있어요.

  • 14. 마른여자
    '20.2.11 4:51 PM (125.191.xxx.105)

    와~배안에서 저렇게 찼구나 ㅎㅎ
    아들임신일때
    얼마나 세게차는지 뱃가죽이아퍼서
    ㅎㅎ배보면서 신경질을냈던기억이있네요
    저는 살이없어 차는형상이 다보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4186 타란티노가 한국영화 홍보 많이 해줬죠. 3 ㅇㅇ 2020/02/11 2,991
1034185 오늘 이낙연후보자님과 팔짱끼고 사진찍었어요 8 ㅇㅇ 2020/02/11 2,059
1034184 연말정산 결과 700을 토해내야 하는데요..;;;;;;; 21 .... 2020/02/11 23,343
1034183 어떻게 알아냈는지 이은재 자한당의원이 문자를 보냈어요. 6 ... 2020/02/11 1,532
1034182 퇴근하고 집에오니 멍..밥차리기싫어요 16 ㅡㅡ 2020/02/11 3,607
1034181 부천(신중동 상동..)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15 2020/02/11 2,350
1034180 우한교민 밥투정기사 46 .. 2020/02/11 6,645
1034179 강용석 도도맘2차 대화록 폭로/디스패치 23 허걱 2020/02/11 8,061
1034178 우리나라 대단하지 않나요? 일본은 코로나독감 확진자 161명 중.. 21 일본 코로나.. 2020/02/11 4,421
1034177 일본은 열받겠지만 7 2020/02/11 1,577
1034176 강용석 도도맘 2차폭로(카톡에 82 등장) 11 ㅋㅋ 2020/02/11 5,649
1034175 코로나 바이러스 열에 죽나요? 2 happ 2020/02/11 4,713
1034174 봉감독님 인품이 정말 훌륭하시네요. 7 날아라 2020/02/11 3,551
1034173 지금 알릴레오 라이브합니다 ㅡ 마스크의 경제학 5 본방사수 2020/02/11 976
1034172 ‘그때 그 사람들’로 미운털… ‘광해’ ‘변호인’ 흥행에 청 압.. 5 ㅇㅇ 2020/02/11 1,684
1034171 코스트코에도 마스크 없나요? 4 코스트코 2020/02/11 2,515
1034170 7세 2년차 영유 계속 보내야할까 싶어요. 7 영유 2020/02/11 3,972
1034169 펭수 체크 카드 나온대요~펭카~~ 7 으하하 2020/02/11 2,189
1034168 이런 성향의 남자아이 키워보신분 계신가요? 또는 이렁 성향에 대.. 9 가오리 2020/02/11 2,564
1034167 묵은지에 설탕만 넣고 끓였는데 8 123 2020/02/11 5,458
1034166 바닐라 아이스크림 추천해주세요 8 ㅇㅇㅇ 2020/02/11 1,848
1034165 진짜 실력자는 학력과 상관이 없네요 42 ㅇㅇ 2020/02/11 19,185
1034164 리플절실!)갑자기 입맛없다는 아이. 왜 때문일까요? 9 ... 2020/02/11 971
1034163 기생충 4관왕 맞죠? 4 ㅇㅇ 2020/02/11 1,816
1034162 우리강아지가 미용갔다와서 표정이 계속 슬프네요 13 이상해요 2020/02/11 4,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