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오셨더라구요
근데 마무리하고 가실 무렵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딱 마주쳤어요 주변에 기자나 사람들도 거의 없는..
악수하고 정말 응원하고 지지한다 말씀드렸더니
수행하고 오신 구의원께서 친절하게 사진도 찍어주셨는데요
제 인생사진인데..
이낙연후보자님은 인자한 미소 그대로~~
저는 어찌나 좋아서 헤발쭉하고 찍었는지 가족들에게 보여주기도 민망할 정도로 ㅎㅎㅎ
조금만 도도한 표정으로 찍었으면 지인들에게 모조리 보여줄텐데 제 마음속에만 간직해야겠슴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이낙연후보자님과 팔짱끼고 사진찍었어요
ㅇㅇ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20-02-11 18:49:26
IP : 121.129.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20.2.11 6:49 PM (110.70.xxx.114)계타셨네요!
2. 애들엄마들
'20.2.11 6:51 PM (175.223.xxx.6)후보자님 일정 좀 알고 싶은데 도대체 어디에 정보가 있는건지 ㅠ 후원도 하고 싶은데 도대체 어디에 정보가 있는건지 ㅠ 좀 알려주세요!!
3. ㅠ
'20.2.11 6:51 PM (39.7.xxx.218)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
4. 저는요
'20.2.11 6:52 PM (14.55.xxx.97)문통께서 옛날에 북콘서트 오셨을때 제 앞에 떡 서계셨는데 부끄러워서 인사도 못했어요.
사진 한방 찍을걸...5. 럭키~
'20.2.11 7:00 PM (218.101.xxx.31)평생 간직할 사진이네요.
여전히 언제 어디서 찍어도 똑같다는 그 유명한 판넬사진이던가요? ㅎㅎ
저는 달님과 악수하고 사진도 찍고...제 폴더에 고이 저장시켜 놨어요^^6. ‥
'20.2.11 7:33 PM (223.52.xxx.136)저는 이낙연님 총리 되자마자부터 광팬인데
왜 이런 기회가 한번도 없나요
진짜 빠는 계를 못탄다더니 ㅠㅠ7. ㅇㅇ
'20.2.11 7:43 PM (218.51.xxx.239)이낙연 총리가 기품이 있고 사실 생기신 것도 잘 생기시고~
부럽습니다`8. ..
'20.2.11 10:03 PM (175.223.xxx.181)날씨 따뜻해지면 유세장에 나가서 박수쳐드릴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