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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알아냈는지 이은재 자한당의원이 문자를 보냈어요.

...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20-02-11 18:46:36
이은재 지역구 주민인데요,
한참 전에 봉은사에서 진행하는 수업 중
관심가는 수업이 있어 불교신도는 아니지만 등록 한 적 있어요.
그런데 오늘 느닷없이 사랑하는 봉은사 신도분께 라며
봉은사 중축비 12억을 국비로 확보했다며 자랑질과
좌파정권 종식에 앞장서게 관심,성원부탁한다
자한당 총선 후보 선정 여론조사도 1~2회 한다 등등
문자를 받았어요.
봉은사에서 개인번호 이렇게 유출 해도 되는건가요?
이 여자는 봉은사 신도나 지역주민 모두가 자한당 당원이나 되는 듯
청문회때 하던 짓 처럼 왜이래요?

IP : 1.226.xxx.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1 6:49 PM (223.38.xxx.95)

    자한당후보 한테 문자 왔길래
    일이나 똑바로 하라고 답장 보낸 후
    스팸처리 했어요.(저도 기분 나빴어요. 어떻게 내번호 알고)
    그런데
    그분은 답문자 읽지도 않을 것 같은데 ..
    뻥치지 말라고 답장 보내세요. ㅎㅎ

  • 2. 저는
    '20.2.11 6:52 PM (121.125.xxx.71)

    안상수
    보낼때마다 응 너차단 이라고해주는데 짜증나요

  • 3.
    '20.2.11 6:54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이 할매 4월에 또 나와요?

  • 4. 저도요
    '20.2.11 7:02 PM (175.196.xxx.130)

    아마 봉은사 신도회에서 연락처 넘겨준 것 같아요.아주 기분 나빠요.

  • 5.
    '20.2.11 7:09 PM (223.52.xxx.136)

    봉은사에 항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6. ..
    '20.2.11 7:13 PM (223.38.xxx.227)

    그 사람하면 국회의장석에 올라가
    문국회의장 자기가 팔꿈치 가격하며
    적반하장으로 성추행이라고 소리 질렀던것 생각나요.

  • 7. 하남
    '20.2.11 8:51 PM (1.235.xxx.10)

    시 의원이 찬조금부탁과 함께 뭐 열심히 해보겠다 블라블라 문자 보내왔길래 서울시민에게 왜 이런 문자보내냐고 하남시민 파악이나 우선 하시라고 하니 네라고 답은 오네요. 기본부터 안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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