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날이 한겨울처럼 춥지는 않을 것 같은데
맘에 드는,손쉽고 편하게 잘 입을 것 같은 패딩 가격이 많이 내렸어요.
집에 있는 패딩들은 다 블랙. 카키. 네이비...등 어두운 색인데 흰색이 눈에 들어와 사려는데 후회 안할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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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패딩이 가격이 많이 내렸는데요.
여러분이라면 조회수 : 3,794
작성일 : 2020-02-10 21:11:55
IP : 27.117.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2.10 9:13 PM (112.170.xxx.23)내년에도 입으면 되지요
2. ....
'20.2.10 9:21 PM (223.33.xxx.193)밝은색은 세탁때문에 손이 많이가고 숨이 금방죽어요.
전 베이지색한번 입어보고 귀찮아서라도 안사요
대신 이쁘단 소리는 많이 들었어요
가격부담 없으면 한번쯤 사본것도3. ...
'20.2.10 9:24 PM (49.1.xxx.190)겨울은 오고, 또 온답니다.
전 따뜻한 날씨 때문에 고민하던 패딩 두개를
결국 질러버렸...
지르고나니 갑자기 한파가 와서
하루이틀 잘 입었죠.4. 요즘
'20.2.10 9:30 PM (124.49.xxx.61)사고싶더라구요 저도
5. 그래도
'20.2.10 9:42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흰색은.... 으..... 감당못해서 패쓰할래요.
내옷 내가 빨아입어야 하는데 시러요. 나도 만약 젊었다면 세탁은 엄마한테 맡기고 흰색패딩 바로 샀겠지만6. dlfjs
'20.2.10 10:01 PM (125.177.xxx.43)자주 빨면 되죠
애들은 매일 입지만 , 어른은 가끔 입어서 괜찮아요7. ...
'20.2.10 10:53 PM (223.33.xxx.193)자주빨면 패딩의 빵빵함이 금방가십니다.
대기오염때문에 힌색은 네다섯번입으면
소매 깃 등이 금방 누래져요
괜히 할인율이 급락한게 아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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