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입니다. 여기서 계속 일하고 싶어하지만 2년이면 무조건 만료해야 해서요.
그동안 일도 일이지만 책이니 음악이니 하는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많이 공감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떠나는만큼 아쉬움과 고마움을 담아 책을 하나 선물하고 싶은데요.
박사과정에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꿋꿋하게 잘 지내라는 의미의 선물 하고 싶어요.
호프 자런의 '랩걸'이 떠올라서 바로 살 뻔 했는데요.
혹시 이런 소재와 의미가 있는 책이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