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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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1000만원 아끼기 위해서 이사가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1. ㅇㅇ
'20.2.9 3:46 AM (112.161.xxx.120)복비.이사비.계산하면 별로 이익도 아니죠
그냥 편히 계시다 새집 가셔요2. 이사비 복비
'20.2.9 3:53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단순계산해도 최소 500 정도 나갈걸요?
각종 설치비 이전비 가구 전자제품 옮기느라 상하고
이사 전후로 몇주 몸살 나가며 잔짐 장리하는 거 생각하면 천만원 넘을것 같아요.
저라면 월세 내고 그냥 살거예요.3. ...
'20.2.9 3:54 AM (175.113.xxx.252)저라면 이사안갈듯 싶네요.... 윗님말씀대로 그냥 계산해도 몇백은 그냥 나가는데 ... 그냥 내년에 편안하게 이사갈듯 싶네요
4. 월세조정
'20.2.9 4:03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집주인과 잘 얘기해서보 증금을 좀 올리고 월세를 10만원이라도 조정해보세요.
그럼 내년말까지 200만원 절약되잖아요. 이사하느라 고생하는 것보다 나을거예요.
주인이 안해준다면 할 수 없지만 밑져야 본전인데 말이라도 해보세요.5. ..
'20.2.9 5:13 AM (110.70.xxx.24)생각해보면 오백이라도 아끼면 좋긴하겠네요.
오백이 어디 땅파면 나오는 돈도 아니고..6. **
'20.2.9 7:27 AM (1.235.xxx.67)전세로 가면 문제는 내가 원하는 일자에 전세금을 못뺄수도 있어요. 집주인이 빼주면 다행인데.. 전세는 금액이 크다보니 대부분 집을 빼서 나가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니 집을 새로 구하시더라도 잘 나갈 집을 구해야해요. 괜히 돈 아끼시려고 허름한집 구하심 나중에 전세금 빼는데 애먹을수있습니다.7. 그대로
'20.2.9 7:37 AM (175.114.xxx.232)그냥 사셔요. 옮기려면 이사를 두 번 해야하고요.
전세권 등기 설정해도 100 정도 들고요.
**님 말씀처럼 전세를 제 날짜에 빼기도 힘들어요.
지금 벌써 2월이잖아요.
집보여줘야하고 신경쓸일이 너무 많아요.
날짜 맞추려고 일부러 월세 살기도 해요.8. 그냥 사세요
'20.2.9 8:12 AM (211.215.xxx.45)이사 두번 이사비용
복비내야 되고
집 구하고 이사가서 자잘한거 또 사야되고
스트레스 받고
뭐 그냥 사세요9. ㅁㅁㅁㅁ
'20.2.9 9:38 AM (119.70.xxx.213)500저금할수 있는건 맞아요?
지금 반전세 사는데
보증금 비슷한 전세로 옮긴다는 말인가요?
500만원이 각자 처한 입장에 따라서
큰돈일수도 아닐수도 있죠
그건 각자의 입장에 따라 달라지는데 누가 답을줄수 있겠어요
원글님이 제일 잘 알죠10. dlfjs
'20.2.9 10:25 AM (125.177.xxx.43)그냥 살아요
11. 그냥
'20.2.9 12:05 PM (180.68.xxx.100)사세요.
생각대로 안 되고 일이 꼬이면 그 이상 손해보니까..12. 나옹
'20.2.9 1:35 PM (39.117.xxx.119)두번 이사하면 천만원 그냥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