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이 찢어져서 정형외과에 갔는데 체외충격파시술을 몇차례 해보라고 해서 진행중입니다.
체외충격파시술은 의사가 아닌 다른 근무자가 해주는데 간호사가 시술 끝난 후 의사를 만나보고 가라고해서
관심가져주는가보다 하고 만나보고 왔는데 진료비가 추가로 4000원넘게 나와서 물어보니 의사진료를 받아서 그렇다고 하네요.
시술받으니 어떠냐는 말한마디 들은게 다여서 좀 당황했지만 그냥 왔어요.
그런데 오늘 또 의사가 부른다고 해서 만난 후 진료비 청구를 해서 항의를 했더니 간호사가 '원래' 그렇대요.
제가 '원래' 그런게 어디있냐고 담번에 의사한테 말하겠다고 하고 돌아왔어요.
상당히 불쾌하더라구요...
궁금한 것이 시술받고 항상 의사 대면을 하고 진료비를 내야 하나요?
과잉진료라고 느껴지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심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