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은행 10년차면 1년에 돈 얼마벌어요?

궁ㄱ니 조회수 : 4,845
작성일 : 2020-02-07 03:16:30
아는분이 성균관대나와서 국민은행들어가서 8년차인데 입만열면 남편자랑을 해서요.

사업하는 남편은 일주일만에 본인 연봉보다 더 번다면서요.

직접물어보기도 그러고 네이버검색해도 안나와서 글 올려봅니다.
국민은행 10년차면 1년에 얼마받나요? 한 8천 받나요?
IP : 106.101.xxx.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7 6:02 AM (218.147.xxx.79)

    님이 국민은행 들어가서 10년 다녀보세요

  • 2.
    '20.2.7 6:10 AM (211.224.xxx.157)

    일억 전후. 금융권 급여 쎄요. 퇴직한지 십넌 안돼는분이 매달 칠백 받았다 그랬어요. 여자분.

  • 3. 금융권
    '20.2.7 6:52 AM (223.33.xxx.42)

    스트레스 엄청 많지만
    급여는 세죠
    금융권이
    그렇다고 뭔 자랑질을
    남편이 좋든 싫든 남편자랑 심하게 하는 사람들 보면
    뭔 가 허함이 보여요
    꼭 자기의 허 함을 숨기려 자랑 하는 거 처럼
    남편한테 사랑받고 좋으면
    그냥 얼굴에도 나타 나는 데

  • 4. 쇼윈도부부
    '20.2.7 7:27 AM (121.168.xxx.242)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뭔 자랑질 222

    본인남편 능력무 쥐뿔도 없으면서 돈자랑질만 하는 허한 사람들도 있어요.신혼초부터 각방쓰며 사이도 안좋은데 실없이 웃고 다니는 허함도 보이고요.
    원글님에게도 부러운게 있을거예요

  • 5. ..
    '20.2.7 7:39 AM (220.85.xxx.80) - 삭제된댓글

    28년차 부장 1억8천 좀 넘어요.
    세후는 1억2천정도밖에 안됩니다

  • 6. oooo
    '20.2.7 7:39 AM (1.237.xxx.83) - 삭제된댓글

    저희 부부 둘 다 국민은행 다녔어요
    대기업보다 잘 벌기는 하지만
    뭔 자랑할 거리 인가요?
    글 읽으면서 솔직히 제가 다 창피하네요
    마치 저희 아버님 보는 것 같아요
    집안에 대졸은 우리밖에 없고
    직업도 우리가 제일 안정적인
    완전 깡시골 노인 아버님이나 그런 말씀 하시거든요
    솔직히 주위에 부부 둘다 의사인 집도 얼마나 많은데
    은행원은 널리고 널렸고요
    읽는 제가 다 창피합니다

  • 7. ..
    '20.2.7 8:22 AM (211.117.xxx.4)

    남편이 은행원이 아니라 돈많이 버는 사업가라는건데..
    일주일에 몇천만원 벌면 대단하긴 하네요.
    근데 계속은 아니고 어쩌다 한번 대박 나서 그렇게 번것 같네요.
    자랑할때마다 돈잘버는 사람이 밥이라도 사라고 하세요. ㅎㅎ

  • 8. 궁금
    '20.2.7 8:30 AM (175.223.xxx.118)

    은행직원 아니신가요?
    사업을 해서 돈을 많이 버신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돼요.
    제가 잠이 덜깼나 보네요

  • 9. 0000
    '20.2.7 10:23 AM (14.52.xxx.196)

    지인(여자)이 국민은행 8년차이고
    지인남편이 사업하는데 돈을 잘 번다는 얘기군요
    그래서 지인의 연봉을 알면
    지인남편의 수입도 가늠할 수 있어서 묻는 글

    은행연봉은 일반 대기업보다 많아요
    그 남편 수입이 어마어마 하네요

  • 10. ...
    '20.2.7 1:39 PM (211.253.xxx.30)

    ""님이 국민은행 들어가서 10년 다녀보세요" 218님, 아무리 그래도 이런 댓글은 좀 심한듯요...원글님의 의도도 썩 좋은것 같진ㄴ 않지만 그러니까 자게에 물어보는거죠.

  • 11. 모지리
    '20.2.7 4:33 PM (211.36.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부부금슬이 좋으니 부러워서?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537 PD수첩: 검찰 수사 녹취 3분 풀영상 (울산 검경내전) 4 2020/1.. 2020/02/07 1,258
1032536 렌즈삽입과 라섹 어느게 나은가요 9 오로라 2020/02/07 3,722
1032535 상속으로 인해 1가구 2주택이 되었는데 어느 집을 팔아야할까요?.. 11 낮달 2020/02/07 4,386
1032534 확진자 동선의 공공시설들은 왜 폐쇄하는 건가요? 9 코로나무식자.. 2020/02/07 2,525
1032533 중국서 신종 코로나 첫 경고한 34세 의사 사망 11 코로나 2020/02/07 5,507
1032532 빨아서 쓰는 마스크 6 호호맘 2020/02/07 3,040
1032531 언론의 이상한 행동 14 ㅇㅇㅇ 2020/02/07 4,414
1032530 공소장 전문 나왔네요...내용 엄청납니다 145 엄청나네요 2020/02/07 22,178
1032529 층간소음 하소연입니다 9 층가소음 2020/02/07 2,344
1032528 일단 내일부터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도 놀라지는 말자 34 2020/02/07 22,817
1032527 현대홈쇼핑 마스크 7 마스크 2020/02/07 4,321
1032526 마스크 폭리 판매자 신고 못하나요? 6 hap 2020/02/07 1,810
1032525 아들이 인어공주를 보고는 ... 10 노노 2020/02/07 3,770
1032524 좋아하는 차 질문했던 글이요 2 .ㅇ 2020/02/07 905
1032523 국민은행 10년차면 1년에 돈 얼마벌어요? 8 궁ㄱ니 2020/02/07 4,845
1032522 시부모님 너무 싫어요. 13 ... 2020/02/07 7,054
1032521 부부관계 극심한 권태기.. 어쩌죠. 14 어떻게하지 2020/02/07 8,859
1032520 인터넷이 아예 안되는 곳이 있나요? 5 happ 2020/02/07 807
1032519 '아파트 판 돈까지 어디에 쓸 지 소명하라니...'라는 기사에 .. 9 공부합니다... 2020/02/07 2,981
1032518 신종코로나 확진자들 독감주사 맞았는지 조사 해주면 좋겠어요. 17 내마음 2020/02/07 4,461
1032517 마음이 아픈날이네요. 1 슬픔이 2020/02/07 2,290
1032516 비교하는 삶 9 ㄱㄱ 2020/02/07 2,948
1032515 감사합니다. 32 ... 2020/02/07 18,733
1032514 님들이 이런것 겪었다면 기분 괜찮나요? 15 ........ 2020/02/07 3,844
1032513 기자 패는 댓글 3 기자야 2020/02/07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