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육원에 물품을 잔뜩 보냈는데 회신을 안주시네요

Mm 조회수 : 7,199
작성일 : 2020-02-06 21:11:06
보육원에 꾸준히 후원하고싶어서 기저귀랑 분유, 쌀을 많이 사서 보냈어요
미리 전화해서 먹이던 분유나 기저귀가 있는지 물어보고 찾아서 보냈어요
보상을 바라고 한일은 아니었는데요, 받고나서 연락한통 안주시네요ㅜ
잘받았다고 문자라도 한통 주시면 참 기분 좋을것 같은데
제가 지금까지 기저귀 분유 보낸 여러군데 중 회신 주신곳이 한군데도 없네요ㅜ

왼손이 한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지만
제마음이 아직 좁아서인지.. 저도 나름 품을 팔아서 필요하다는 물건들 찾아서 상당한 금액으로 보냈는데 문자도 못받아서 웬지 마음이^^;

그동안 금액후원만 하다가 물품후원이 처음이라 잘 몰라서 그런건가요? 그냥 잘 쓰시겠거니 하고 마음에서 놓는게 맞는건가요? 나무라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원래 그런거면 그러려니 하려고요~
IP : 223.33.xxx.13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0.2.6 9:14 PM (222.118.xxx.71)

    누군지 알리지 않고 후원하겠다는 분이 많아서요
    전화받고 연락받는거 꺼리는 분들이 많아서 일부러 안한다고 들었어요

  • 2. 돈으로
    '20.2.6 9:15 PM (121.154.xxx.40)

    후원 하세요

  • 3. 09
    '20.2.6 9:16 PM (220.79.xxx.194) - 삭제된댓글

    기저귀 분유 쌀이 부족하진 않을거에요..

  • 4. ㅇㅇ
    '20.2.6 9:16 PM (49.142.xxx.116)

    새물건 사서 보낸거지요??
    저같아도 기분 별로겠어요.
    무슨 플랭카드 걸어달라는게 아니고, 잘 받았다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확인차 알려달란건데..
    그건 기본이고 그런 확인조차 떼먹으면 기분 나빠요.
    전화해서 물품은 받았는지 한번 물어보세요.

  • 5. ...
    '20.2.6 9:16 PM (59.15.xxx.152)

    그러게요.
    보내고 나면 받았는지 궁금한데
    그 답을 안주더라구요.
    우체국에서 배달 완료 문자가 오거나
    판매 사이트에서 배송완료 되었나 확인하는데
    참 성의없어 보여요.
    후원물품이 시덥지 않았나 걱정이 되고
    그러다보면 후원하는데 시들해지고...
    후원자 관리를 잘 못하는듯.

  • 6.
    '20.2.6 9:17 PM (125.143.xxx.239)

    저도 바라고 한건 아니더라도 조금 서운?은 할 것 같아요,
    물건이 잘 도착했다 라는 것 쯤은 알면 좋잖아요
    아마 연초라 후원물품 들어오는 곳이 많아
    아직 한분 한분 다 연락드리지 못했을 수도 있고요
    예전에 장애우 복지센터로 강의를 나간 적이 있는데
    그때보니 후원 하시는 분들한테 따로
    감사장을 만들어 한번에 집으로 발송하거나
    센터 축제? 재롱잔치날 초대장을 보낸다거나 하는것도 있드라구요
    그냥 개인이 집으로 받은 물품이 아니고 단체에서 하는 일이라 그렇지 않을까 해요

  • 7.
    '20.2.6 9:17 PM (119.194.xxx.222)

    당연히 새거 사서 보냈어요^^; 정말 형식적인 문자라도 받았다는 문자 받을줄 알았네요^^;;;

  • 8. 맞아요
    '20.2.6 9:19 PM (211.177.xxx.144)

    맞아요 원래 안보내는거 같아요 저도 연락못받았어요 ~ ^^ 맘상해하시지마세요

  • 9. ...
    '20.2.6 9:19 PM (183.98.xxx.95)

    그렇죠
    배달이 잘 된것만 확인하고 싶은데

  • 10. ^^;
    '20.2.6 9:26 PM (119.194.xxx.222)

    소식지에 알려주는곳도 있다는데 전 걍 잘 받았다는 문자 받는쪽이 훨씬 뿌듯할것 같아요^^; 자랑하고픈것도 아니고요., 59.15님 댓글에 공감이 가네요.

  • 11. ㅇㅇ
    '20.2.6 9:26 PM (211.36.xxx.119)

    저희가 보내는곳은 샘들이 똑부러지셔서...잘받았다회신 안보낸다는거 이해불가.

  • 12. ㅡㅡㅡ
    '20.2.6 9:27 PM (49.1.xxx.75)

    그쵸? 이정도는 안 주느니만 못한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더라구요

  • 13. ㅇㅇ
    '20.2.6 9:27 PM (116.41.xxx.148)

    저는 장애인 시설에 옷이 부족하대서
    집에 굴러다니는 안입는 옷만 모아 보내드셨는데
    정성어린 문자랑 아이들 사진까지 보내주셨어요.
    기대하진 않았지만 잘 갔구나 확인이 돼서 좋더라구요. 하남에 있는 소망의집이었어요.

  • 14. ㅇㅇ
    '20.2.6 9:29 PM (211.36.xxx.119)

    우리보다 열악한 아프리카에서도
    애들사진이랑 회신이 오는데요.

  • 15.
    '20.2.6 9:35 PM (211.215.xxx.56)

    좀 느낌이 그러네요.

  • 16. 자갈치
    '20.2.6 9:36 PM (112.148.xxx.5)

    일일이 쓰던제품 확인까지하고..정말 쉽지않은일인데
    당연히 서운하죠..무슨 보상을 바란것도 아니고..잘받았단
    회신도 안주는곳..다신 보내기싫은마음 들거같아요

  • 17. dd
    '20.2.6 9:41 PM (218.147.xxx.243) - 삭제된댓글

    저는 보육원에 재능기부 겸 봉사 가려고 했는데 아무때나 가도 안되고 가려면 대기 오래오래 해야한다더군요. 기업 같은 곳에서 봉사도 엄청 온다구요.. 개인은 안반기는 분위기..ㅜㅜ

  • 18. n..
    '20.2.6 9:42 PM (182.228.xxx.37)

    저도 봉사 잠깐 했던곳에 택배로 물품 보낸적이 있는데 연락이 없길래 잘 도착했는지 전화해서 확인했는데 빈말이라도고맙다는 말이 없더라구요.
    그냥 사무적으로 도착했어요.끝~
    솔직히 사람인지라 기분은 안좋더군요.
    봉사갔을때도 뭐랄까 그냥 알바 대하듯이 하는것도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 19. 디딤씨앗
    '20.2.6 9:45 PM (210.183.xxx.241)

    디담씨앗 통장은 어떠신가요.
    저도 보육원에 지정 후원을 하다가
    후원금 전액이 아이에게 가는 디딤씨앗으로 바꿨어요.

    저도 가족들과 주기적으로 봉사활동하고 싶어서 문의했더니 딱 잘라 거절하더군요.
    그쪽에서 봉사활동이나 물품 기증보다는 현금 후원을 좋아하는 것 같기는 해요.

  • 20. 백만순이
    '20.2.6 9:45 PM (180.71.xxx.44)

    말이.안되는 처사인데요?!
    저 다니는곳들은 물품오면 기부금영수증처리때문에라도 반드시 연락옵니다
    시설에 물품이ㅡ도착하면 얼마짜리인지 서류에 딱 기입해야해서ㅜ연락하구요, 그때 기부금 영수증은 개인으로할지 사업자로할지 다 물어봅니다
    별말없는곳 한군데도 없었어요(중고물품은 제외지만 사서 보내신거니)
    보내신곳에 기부금영수증 달라 연락해보세요
    그거 당연한거구요(정부서 하주는거니 시설에 해주는거 아니예요) 사류처리를 제대로해야 애들한테 제대로 쓰이니 꼭 연락하세요

  • 21. 음..
    '20.2.6 9:50 PM (222.97.xxx.137)

    고양이 후원하는곳에 계좌 연결해서 자동이체한적 있는데
    연말정산때 조회해도 나오진 않더라구요

  • 22. ...
    '20.2.6 9:50 PM (98.155.xxx.225) - 삭제된댓글

    봉사 나가보니, 요즘 나라에서 나오는 물품도 풍족해서 보내오는 물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 곳 많아요...
    말을 안 해서 그렇지.

  • 23. 우와
    '20.2.6 9:56 PM (211.201.xxx.160)

    218 님 저랑 똑같아요. 지인이 사회복지 쪽에 있는데 유명 보육원은 봉사하러 가지 말래요. 기부도 마찬가지...
    진짜 형편이 어려운 노인이나 아이에게 따뜻한 식사 대접하는 게 나을 듯 싶네요. 봉사 넘 어렵다.

  • 24. ..
    '20.2.6 9:57 PM (180.66.xxx.74)

    저도 아이옷 깨끗한거 모아서 직접 찾아가 기부했는데 별 도움 안되는구나 싶어서 그냥 그담부턴 당근마켓에 팔아요;; 꼭 필요한 사람이 사가는게 더 나은거 같네요.

  • 25. 백만순이
    '20.2.6 10:05 PM (180.71.xxx.44)

    그리고 후원금을 보낼때는 윗분 말씀하신 디딤씨앗통장으로 하세요
    아이지정해서 아이통장으로 넣어주면됩니다
    내가 5만원 넣으면 정부에서 5만원 넣어줘요
    애들이.자립할때 큰힘이 됩니다
    물론 가끔 그거 노리는 친척이나 생모. 생부가 있긴하지만요ㅜㅜ

  • 26. 0000
    '20.2.6 10:08 PM (118.139.xxx.63)

    그냥 이런 후원 하지 마요...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는데..

  • 27. 그 사람들은
    '20.2.6 10:10 PM (119.198.xxx.59)

    물품보다
    그냥 돈으로 보내주는걸 좋아함

  • 28. d..
    '20.2.6 10:13 PM (125.177.xxx.43)

    물건보다 돈을 좋아하대요

  • 29. ...
    '20.2.6 10:27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삥땅못쳐서 그런거 아니에요?

  • 30.
    '20.2.6 10:31 PM (106.102.xxx.118) - 삭제된댓글

    저는 보육원에 재능기부 겸 봉사 가려고 했는데 아무때나 가도 안되고 가려면 대기 오래오래 해야한다더군요. 기업 같은 곳에서 봉사도 엄청 온다구요..222222222
    서울쪽 보육원들은 대형 재단에 유명인사들 봉사오고 이래서
    배가 불렀어요. 일반 개인들은 신경도 안쓰는 분위기. 적절히
    배치하면 한명한명 큰도움 될 수 있는데 많이 아쉬워요.

  • 31.
    '20.2.6 10:31 PM (106.102.xxx.118) - 삭제된댓글

    저는 보육원에 재능기부 겸 봉사 가려고 했는데 아무때나 가도 안되고 가려면 대기 오래오래 해야한다더군요. 기업 같은 곳에서 봉사도 엄청 온다구요..222222222
    서울쪽 보육원들은 대형 재단에 유명인사들 봉사오고 이래서
    배가 불렀어요. 일반 개인들은 무시하는 분위기. 적절히
    배치하면 한명한명 큰도움 될 수 있는데 애들 생각하면
    많이 아쉬워요.

  • 32.
    '20.2.6 10:33 PM (106.102.xxx.118)

    저는 보육원에 재능기부 겸 봉사 가려고 했는데 아무때나 가도 안되고 가려면 대기 오래오래 해야한다더군요. 기업 같은 곳에서 봉사도 엄청 온다구요..222222222
    서울쪽 보육원들은 대형 재단에 유명인사들 봉사오고 이래서
    배가 불렀어요. 일반 개인들은 무시하는 분위기. 적절히
    배치하면 한명한명 큰도움 될 수 있는데 애들 생각하면
    많이 아쉬워요. 지자체에서 필요로하는 애들과 직접 연결이라도
    해줬음 하는데 그런시스템 구축은 생각도 없고
    대체 복지예산은 어떤데 쓰이고 있는건지.

  • 33. 원글
    '20.2.6 10:35 PM (119.194.xxx.222)

    백만순이님 혹시 어디 후원하시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34. 사실
    '20.2.6 10:41 PM (39.7.xxx.148)

    의심스러운적 많아요.
    귄리인줄 너무도 당연스레 받는데 익숙한 곳들.
    정부가 어려운곳, 복지에 힘을쏟다보니 넘치는구나 싶구요.
    제대로 쓰이는지가 제일 의문스러워요.
    좋은마음으로 했다가 기분만 나빠져요

  • 35. 그나마
    '20.2.6 10:4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관공서를 통한 후원이 나을텐데요,
    동 사무소에 문의해보세요

  • 36. 왜그럴까요
    '20.2.6 10:49 PM (223.62.xxx.137)

    뭐가 필요한지 돕고싶다는 문자보내도
    답장이 없어요
    뭔가 시큰둥ㅜ

  • 37. 할필요없어요
    '20.2.6 11:27 PM (116.41.xxx.151)

    요즘 정부나 기업에서 풍족하게 해주니
    현금 아니면 귀찮아 하는 느낌 받았어요
    안하는게 맞을듯요

  • 38. ㅇㅇ
    '20.2.6 11:34 PM (210.90.xxx.138)

    그런사람들 밑에서 크는 아이들이 넘 안타깝네요
    요즘은 풍족하게 물품이 나와서 그런가
    간식 이런건 좋아한다고 하던데요
    과자 치킨?

  • 39. 백만순이
    '20.2.6 11:49 PM (180.71.xxx.44)

    저한테 쪽지보내주세요~
    키친토크가면 제 닉넴으로 쪽지 보내실수있울꺼예요
    그리고.....지방 외진곳에 있는 시설들은 물품기부도 아주 고마워하고 노력봉사도 고마워합니다
    어쩌다 인성이.안좋은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고마워해요
    가끔 저도 속상할때가 있긴하지만 그래도 아이들한테 시설속 제3의 눈이 중요한듯해서 꾸준히 다니구요

  • 40. 원글
    '20.2.7 12:09 AM (119.194.xxx.222)

    백만순이님 쪽지 보냈어요 확인 부탁드려요^^

  • 41. 원글
    '20.2.7 12:12 AM (119.194.xxx.222)

    댓글 읽다보니 저와같은 경험 하신분들 많은것같아 안타까워요ㅜㅜ 다들 좋은 의미로 하신것일텐데 복붙한 문자라도 못받으면 내 성의가 묻힌것같은 기분이 들수 있을것 같아요..물론 개중에는 본인 드러내고싶지 않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같은경우는 제가 품팔아 나름 성의표시했는데 어떤 피드백도 못받으니 뭔가 기분이 요상하더라고요^^; 아이들 먹일 쌀 찾을때는 기분이 좋기까지 했거든요^^;; 뭔가 선순환이 끊어지는것같아 아쉽네요..

  • 42. 호의가 권리
    '20.2.7 12:24 AM (203.254.xxx.226)

    가 된 곳이네요.

    어딜 후원받고
    고맙다. 말 한마디 없나요.

    저라면 전화 걸어서
    받았으면 받았다. 연락주셔야지 않느냐
    라고 할 것 같네요.

  • 43. ...
    '20.2.7 1:26 AM (221.140.xxx.119)

    봉사활동 열심히 해서 친해지다 보니 알게된건데
    제대로 운영하는곳은 물품기부 반기고 감사인사 및 소식지 발행 행사초청 활발히 하구요. 월급주는 곳으로만 여기는 간사님들은 삥땅 못쳐서 자기들끼리 물건만 주는 사람 욕하기도 하더라는 ㅜㅜ
    원글님 글 보니 피드백 여부가 올바른 곳과 아닌 곳을 가르는 척도가 될 수 있겠어요.

  • 44. ?
    '20.2.7 9:26 AM (175.223.xxx.215) - 삭제된댓글

    당연 서운하죠.
    거기 좀 이상해요.

  • 45. 망고
    '20.2.7 9:49 AM (110.70.xxx.36)

    후원하는 곳도 많고 나라에서도 지원 받으니
    물품이 귀하지 않아요ㅡ
    굳이 물품으로 기부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462 수도권 집값이 너무 올라서 걱정이네요 22 2020/02/06 6,975
1032461 9:30 더룸 1 본방사수 2020/02/06 706
1032460 중1 아이가 하루 12시간 자요. 괜찮나요? 18 ... 2020/02/06 3,948
1032459 나이드실수록 잘 못삼키시는건 왜그럴까요? 7 걱정 2020/02/06 2,299
1032458 보육원에 물품을 잔뜩 보냈는데 회신을 안주시네요 37 Mm 2020/02/06 7,199
1032457 집에 면마스크가 많은데 이거도 괜찮나요? 5 질문요 2020/02/06 3,489
1032456 한국당 '부동산 투기·불법 증여, 자녀 국적 비리 공천 배제' .. 18 크하하 2020/02/06 2,455
1032455 입국자들 전수조사하면 확진자 훨씬 많을까요? 1 .. 2020/02/06 763
1032454 어제 분명 방송에서 확진자가 다닌곳에 강남 호텔뷔페가 있었는데... 5 .. 2020/02/06 3,447
1032453 몸 맥박이 몸체에서 머리까지 흔들림이 가 집중이 안될 때 3 2020/02/06 1,485
1032452 국가장학금 여쭤봅니다 5 .. 2020/02/06 1,805
1032451 일본차 요즘 근황.jpg 8 와우 2020/02/06 3,587
1032450 패스트푸드 감자튀김 식은거 다시 해주나요? 4 ㅇㅇ 2020/02/06 1,783
1032449 첫 확진 중국인 국내 의료진에 감사 편지 15 속보 2020/02/06 2,880
1032448 어린 아이들은 코로나 감염이 극히 드물다네요. 8 ㅇㅇ 2020/02/06 3,668
1032447 신종 코로나, 아이들은 잘 안 걸려..사스·메르스와 비슷&.. 2 다행이네요... 2020/02/06 2,314
1032446 추미애..노무현 뜻 거스르며 거짓말까지 33 탄핵추 2020/02/06 2,473
1032445 주변에 인공관절 하신분~ 20 걱정 2020/02/06 3,130
1032444 뭐? 코로나가 감기수준이라고? 19 올슨 2020/02/06 5,432
1032443 우한입국자 왜 일부러 연락두절한건가요? 5 ㅇㅇ 2020/02/06 2,358
1032442 여중생 스타킹 레깅스? 5 ... 2020/02/06 1,799
1032441 요즘 대학 동기생 호칭문화가 궁금합니다 10 동기생 2020/02/06 2,202
1032440 상가 도우미 괜찮은 일일까요? 18 장례식 2020/02/06 6,882
1032439 여행의 목적이 뭐였나 2 직딩아즘 분.. 2020/02/06 1,490
1032438 '거리의 만찬' 새MC 김용민, 시청자 반발에 결국 하차 45 다행이다. 2020/02/06 6,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