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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상중에 한번씩 떠오르는 펭수 귀여움

ㅋㅋㅋ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20-02-06 13:42:31

문득 문득 딴일하다 펭수 귀여움 떠오르지 않나요?


학교 안다녀요 저는 지금 EBS 다니고 이써여~


이말이 떠올라 순간 빵터졌어요 아캭캭캭 펭수 귀여워 주금..





IP : 14.40.xxx.17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6 1:48 PM (116.34.xxx.26)

    ㅋㅋ글 읽으며 현웃 터지네. 이거이거~
    웃을 일 없는데 덕분에 웃었떠요. 고마워요

  • 2. 그냥이
    '20.2.6 1:51 PM (124.51.xxx.58)

    저도요 ㅋㅋ
    전 헤드폰 차려다 날개가 짧아서 못하는거 생각나요
    하나둘셋은 왜 하는 거냐고 ㅋㅋㅋ

    뭐 고를때도 지아이엔티 펭 하는것도 글코

    문득 문득 귀여운 펭수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웃고 있어요

  • 3. 많죠
    '20.2.6 1:54 PM (116.34.xxx.209)

    이거 이거....
    일절....
    단어만 생각혀도 웃음나고요.
    미국춤 추는게 전 왤케 웃긴지 모르겠어요.
    미용실에서 구르프 붙이고 인사할때도 넘 웃기고요.
    할머니들 용돈 돌려주며 싫어! 할때.
    참치 던지며 나 오늘 안먹어...가져만갈꺼야~~
    펭수는 정말 정말 부리가 넘나 사랑스럽죠.

  • 4. ㅎㅎㅎ
    '20.2.6 1:57 PM (211.245.xxx.178)

    펭수 매력 알아보는 사람눈에만 더 잘보이는 매력이지요~~
    요즘은 너무 얌전해졌어요. ㅎ
    어제 초창기 에피보는데 진짜 더 웃겨요. ㅋㅋ

  • 5. ㅋㅋ
    '20.2.6 1:59 PM (116.126.xxx.128)

    그건 못 봤어요

    학교 안다녀요 저는 지금 EBS 다니고 이써여~

    상상만해도 귀엽네요^^

  • 6. 펭럽
    '20.2.6 2:00 PM (116.120.xxx.155)

    계란 프라이 해먹으려다
    달걀 없어
    펭수 말이 떠올라 다시 집어 넣었어요. 미안해서 ㅎㅎㅎ

  • 7. .....
    '20.2.6 2:01 PM (101.87.xxx.124)

    완전 동감합니다. 특히 최근에 본것들 계속 생각나는데요.
    아침에도 편의점 끌려갈때 싫어 싫어 하던거랑
    밀대걸레질 하면서 춤추던거 생각나서 또 봤어요.

  • 8. 말투
    '20.2.6 2:04 PM (211.215.xxx.56)

    넘 넘 사랑스러워요~

    똑똑~

    문 두드리며(겨울왕국 패러디)

    할머니~나랑 같이 놀래~~~
    ㅎㅎ

  • 9. 요즘
    '20.2.6 2:04 PM (211.245.xxx.178)

    임문식이 펭수 너무 일시키는거같아요. ㅎㅎ

  • 10. ㅇㅇ
    '20.2.6 2:11 PM (221.154.xxx.26) - 삭제된댓글

    저는 요리하고 간 보면수
    ‘맛있네요 이거’ 입에 붙었어요 ㅋㅋ

    학교 안다녀요 저는. 이비에스 다니고 있어요. 그것도 너무 귀여우면서
    한편으론 짠했어요. 아 이 과몰입 ㅎㅎㅎ

  • 11.
    '20.2.6 2:45 PM (39.115.xxx.177)

    나도 모르게 거북이 노래 흥얼거리고 있네요

  • 12. 펭수 최고
    '20.2.6 2:57 PM (218.235.xxx.164)

    사인회 할때 울지마여 울지마 하고 안아주던 펭수의 모습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다죠?

  • 13. ...
    '20.2.6 3:15 PM (110.14.xxx.72)

    펭수는 사랑입니당~~♥

  • 14. 나무
    '20.2.6 3:30 PM (114.200.xxx.137)

    원글님 덕분에 저도 펭수 생각하면서 빙그레 웃었네요.
    아니 빙귀뤠인가요ㅋㅋ
    댓글님들이 말씀하신 것들도 무슨 장면인지 떠올라서 또 웃고 하여튼 펭수는 사랑입니다~

  • 15. ㅇㅇ
    '20.2.6 3:45 PM (222.110.xxx.86)

    펭수목소리 자동지원됩니다 ㅋㅋㅋ

  • 16. .....
    '20.2.6 4:05 PM (106.102.xxx.240)

    부뤼 ㅋㅋㅋㅋ

  • 17. 샤넬보이
    '20.2.6 5:47 PM (182.219.xxx.222)

    팬싸에서 선물받은 샤넬봉투를 눈에 갖다대고 보는 거 ㅋㅋㅋ

    또다른 팬분이 드신 샤넬백 보고 탐내는 거 ㅋ
    그걸 또 유쾌하게 투척하신 팬분, 날개가 부서져라 박수치며 좋아하다가 샤넬백을 고이 챙겼다가 다시 돌려주는 그 모든 과정,
    100번은 본 것 같아요 ㅋ
    명품 좋아할 나이 열살~

    https://youtu.be/u6LunGYodWg

    https://youtu.be/yGm_1j0N7Ys

  • 18.
    '20.2.7 6:24 PM (116.36.xxx.5)

    전 *구뤠~ 하는 소리만 들으면 저도 모르게 웃어요. 이 발음 넘넘 구여워요 ㅎㅎㅎ

  • 19. 꽃보다생등심
    '20.2.9 4:57 PM (223.62.xxx.31)

    구독자 여러분 눈 감찌~마!
    펭수 부채 양손에 들고 허경영 흉내 내는 것도 귀여워요 ㅋㅋ
    내 눈을 바라봐~ 넌 부자되고~ 내 눈을 바라봐~ 넌 건강해지고 ~ ㅋㅋㅋㅋㅋㅋ
    펭수 우리랑 동년배 맞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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