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옹심이 같은건 만들어 쓰는게 단가를 더 줄일수 있지 않나요..???
1. ...
'20.2.6 7:15 A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보니 그냥 귀찮아서 그런것 같아요
어떻게하면 내몸 편할까~~2. 저도
'20.2.6 7:36 AM (211.36.xxx.55)팥칼국수 음식점 몇년전에 했었는데...답답하더라구요.그 여사장님 인성이 좋으면 전화해서 왜 팥에서 쓴맛이 나는지, 끊이는 방법,옹심이 만드는 법...제 노하우 다 알려주고 싶은데...ㅠㅠ..무슨 옹심이를 사서 쓴다고..이러면서 장사 안된다고 골목식당 솔루션 받겠다고..한숨만 나오더라구요
3. ..
'20.2.6 7:53 AM (222.104.xxx.175)지난 시간에 옹심이 만드는거
너무 힘들어서 안한다고 하던데
여사장님 성격이 답답해요4. Inss
'20.2.6 8:05 AM (1.237.xxx.233)게을러서 그렇죠
5. 게으름
'20.2.6 8:09 AM (112.154.xxx.39)저도 그생각 들었어요
한번 만들어서 몇일 쓰는데 기성품보다 단가도 적고 맛도 더 있을것 같은데 귀찮고 힘들어 하기 싫은거죠
주부인 저도 요즘 기성품 반조리식품 맛에 들리니 일일이 하는거 너무 귀찮을때 많아요6. 호
'20.2.6 8:39 AM (119.70.xxx.238)귀찮고 돈은 벌고싶고
7. 소소
'20.2.6 8:50 AM (121.125.xxx.49)옹심이 만드는게 그렇게 힘들지 않을텐데...,좀 이상했어요..
칼국수 면도 직접 뽑는 가게에서 옹심이가 뭐가 힘들다고..
어릴 때 앉아서 만두, 송편, 옹심이 만들 때 든 생각..옹심이는 참 허무하게 쉽다....8. ......
'20.2.6 8:52 AM (110.10.xxx.207)벽제에 식당 하나 또 있다고 했잖아요 그건 누가 하는건지?
부부가 같이 하다보면 매일 싸울거 같네요9. ...
'20.2.6 8:58 AM (114.108.xxx.105)하루 4시간인가 걸려서 만들면 5일치 나오는데 4일은 놀꺼냐고 하니 쉬는거라고 하잖아요. 귀찮은거죠. 마지막까지 고집 안꺾은 채 방송 끝내는 패기가 놀랍더라구요. 반말 막 쓰고요.
10. 1번
'20.2.6 9:00 A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만들어서 5일 사용한데요.
그러면서 힘들다고 징징..
가격 1천원 올리는것을 손바닥 뒤집듯하는 마인드.
망하기를 바랍니다.11. ...
'20.2.6 9:09 AM (125.177.xxx.43)주부도 알잖아요
힘들이지ㅡ않고 맛이 나오나요
정성이 곧 맛인데 ,,,
조금만 힘들면 메뉴도 없앨까요? 이러고 옆에서 남편도 한심하게 쳐다보고
가격만 올리려고 하고요 그럼 누가 가요12. ...
'20.2.6 10:08 AM (61.72.xxx.45)서종 문호리 팥죽집에서 봤는데
손님 한가한 시간에
옹심이 만들더라구요
종업원 주인 같이 테이블에 앉아
도란도란 하면서요13. 팥죽
'20.2.6 10:59 AM (59.8.xxx.250)만두를 빚으라는것도 아닌데..
옹심이를 못한다니 어떻게 식당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메뉴가 많은것도 아니고..
그집은 골목식당 나오기전보다 더 손님이 없겠어요~14. 같은생각
'20.2.6 11:15 AM (49.181.xxx.219)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을 하시는듯
방송에서 저 정도면 평소에 어떨지 그분의 생활태도가 다 보여요.
전 백대표가 대단한거 같아요. 그 분 눈에 저리 장사하는분들 전혀 이해가 안될것 같아요
사람 다루는 힘든일을 저리 해 내는거 보면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듬.
골목식당에는 열심히 하려하는데 잘 안되는 식당을 골라 성공시켜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15. ...
'20.2.6 12:22 PM (73.226.xxx.235)게으른데다 욕심도 장난 아니던데요. 진하게 팥죽 끓이라고 해도 물 자꾸 부어서 양을 늘리고 국산 팥 쓴다고 천원을 올리쟎아요. 보면서 엄청 짜증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