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홈쇼핑에서 금고방송을 하더라고요
선* 이라는 브랜드인데 주문을 넣어야하나 마나 고민하다 그만두었어요
제가 제일 궁금한건 60kg대 금고가 과연 안전할지...
CC TV가 있더래도 들고 나가려면 얼마든지 이동이 가능할텐데
귀중품 모조리 넣어뒀다가 그대로 분실에 대한 염려가 되는데 그런것에 관련해선 안내사항이 전혀 없더라구요
얼마전 화재로 집안에 두었던 현금 귀중품 다 태워먹었다는 글을 보니
크게 귀중품은 없지만 금고의 필요성을 느꼈었거든요
물론 100kg넘는 대형금고도 있긴 하겠지만 그건 금액이 후덜덜
혹시 가정용 금고 쓰시는 분들중에 추천해주실만한 금고 있을까요?
저같은 고민과 염려는 없으신가요?
60키로대 번쩍 들고가기 힘들어요
전 도둑 걱정보다 집에 보관하는 자체가 좀그래서 (애들 친구 손님등등) 옷장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구매 했어요
협탁만한것도 고민 했는데 어플로 문열림 이동방지 알람도 받을수 있고 추락 화재에도 버티던데요
선일 사용중인데 60킬로는 작아요
100kg은 되어야 뭣좀 넣을수 있어요
혼자 못들고요 내연설계되있어서 몇시간인가는 버틸수 있다고 들은거같아요
디프로매트 60키로 사서 징농 안에 넣었어요.
번쩍 들고 갈 위험보다 워킹맘이라 집에 가사도우미, 아이돌봄 오시는데서로 오해 생길 일 미리 방지용 금고로 샀어요.
집이 주택이면 60키로는 좀 위함할꺼 같고 보안 잘 된 아파트는 괜찮을꺼 같아요
올 봄에 몇년전부터 사고 싶었던, 금고를 드디어 샀어요.
안방에 놓을 공간 간신히 만들어서, 100KG 짜리 샀어요.
크기는 하지만, 안에는 생각보다 작아서,
내부에 쉽게 보관하려면 이 정도 용량은 사야할 것 같아요.
다른 브랜드도 알아보시면 가격 더 저렴해요.
저는 코스트코에서 디**** 행사할때 구매했어요.
제가 사려던 가격보다 세일이 많이 들어가서,
고민 접고 드디어 샀지요.
가정에서 60KG가 적정선으로 보이지만, 내부가 작아요.
저도 이동 가능 염려되서 100KG로 구입했어요.
금고도 거거익선이라네요.
첨단 기능없이, 지문인식 정도만 고려하심 금액 저렴해요.
저는 매일 출근하면서, 귀금속 염려됐었는데,
지금은 안심하고 다녀서 좋아요.
금고에 엄청난 금은보화가 있는건 아니지만,
생전 처음 당첨된 분양계약서도 넣어놓고, 인감도장, 여권도 넣고 아주 만족합니다.
선일금고 있어요
10년도 더 됐는데
여전히 잘 쓰고 있어요
무거워서 못 움직여요
그냥 붙박이로 그자리 그대로 지키고 있어요
한달살기 하러 잘 돌아다니는데
도둑이 들지도 않아서 금고덕 봤다
뭐 이런말은 못하겠구요
잘 보관해두고 잊어버린적은 없습니다
중요한건 다 금고에 보관하니까요
시가에서 쓰는 게 있는데 금고에 무선 청소기가 접근하니까 그 진동을 감지해서 아주 시끄러운 경보 알람이 크게 울렸어요. 주인이 비번으로 해제해야 꺼지는 방식이어서 도둑이 그거 들고 나가기 전에 경보소리에 놀라서 도망갈걸요ㅋ( 소리 나는데도 낑낑거리며 들고 나갔다간 나 이거 훔쳤다고 광고하는 꼴이고)
60킬로 하니까 가볍다 생갃나시는데 네모난 쇳덩이 60킬로 아무렇지 않게 덥석 들고 가기 힘듭니다.
요즘은 도둑보다 화재방지에 더 좋을듯
뭘 넣어두나요 궁금해서
외화, 금, 문서
금, 귀금속, 여권, 등기권리증, 계약서, 헌금용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