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해전술 썼을 만큼 인구야 무궁무진하니
적절히 감소하길 바라는 건지
이번 우한 바이러스 발원지 재래시장 보니까
진짜 비위 상해서 못볼 정도던데요
바닥에 동물들 내장 밟고 다니며 더러운 도마서
고기 다듬고 냉장고도 없이 육고기 걸어놓고
늘어놓고 진열해서 파니 파리들 난리 ㅠㅠ
1000개 침대 놓을 임시병원 뚝딱 짓는 기술로
재래시장 갈아엎고 위생적으로 바꾸기만 해도
전세계가 안심하고 살지 싶은데요.
어차피 공산국가라 국가차원에서 시정 명령
내리면 착착 될 것 같은데...노동력이야 많잖아요.
옆나라 살며 한번씩 바이러스니 독감이니 중국발
난리나면 이웃 잘못 만난 죄로 매번 맘 졸이게 되니
나만 답답한가 싶어요.
정작 본국 수장들은 이런 아이디어가 없는건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은 재래시장 환경개선 일부러 안하는 걸까요?
ㅡㅡ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20-02-03 01:29:49
IP : 115.161.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2.3 6:05 AM (23.16.xxx.116)시장자체는 멀쩡한 하드웨어인데 사람들 인식이 안바껴서 그래요.
그러니 미리 죽여 냉장보관 필요없다 하고 눈앞에서 무엇이 보이는 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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