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덕션 고민
누룽지팬으로 누룽지 만들기 해야하는데 정말 고민되네요
뚝배기도 써야하고.
여름에 전기요금도 걱정이구요
집에 가전이 많아요
불편없이 가스 써왔는데
새로은 문물이 들어와 유행을 하니
정말 갈등입니다
제가 아직 인덕션의 신세계를 영접하기 전이라
이런걸까요?
1. Jeie
'20.2.2 7:43 AM (14.52.xxx.106) - 삭제된댓글저는 냄새에 예민해서 이미 십년전에 하이라이트전기렌지로 바꿨는데요.
불편하지 않으시면 그냥 가스쓰셔도 되지 않을까요.
다만 새 문물은 첨에 좀 불편해도 적응하면 그건또 그거대로의 장점이 있어요. 부엌깔끔하고. 불날 염려 적고. 대신 불맛은 못내고.2. 0000
'20.2.2 7:48 AM (118.139.xxx.63) - 삭제된댓글작년 가을에 입주하면서 드디어 인덕션 설치했어요..
와....좋던데요..
빨리 끓어서.......^^
전 냄비밥 하는데 누룽지 잘 생깁니다만...^^
뚝배기는 거의 사용 안해서리...
인덕트인가 있어요..그거 인덕션에 올려놓고 뚝배기 얹으면 됩니다요..
근데 전기세도 1만원 정도 더 나오더라구요(저흰 누진제전)....예전 가스보다는 3만원정도 적게 나오는 듯 같았어요.
아무튼 전 대만족.
어제 육수냄비 얹어놓고 아이 데릴러 갔다가 30분뒤에 그게 생각남.....와....다행히 불은 안 나겠고 물이 튀겠구나 하면서 후딱 집에 갔네요..
오늘 와이파이 기능 알아보고 설치할려구요.
밖에서 폰으로 조정할 수 있나 보던데 저게 왜 필요해? 타이머 기능 있는데...그랬는데 바로 반성했어요3. 답
'20.2.2 8:08 AM (175.208.xxx.56)저도 쓰던 인덕션 새아파트에 다시
설치하면서 엄청 고민했는데..
인덕션 설치하고
휴대용 가스렌지 구입해서 사용하세요.
뚝배기나 다른 그릇들 적당히 버리시고.4. 0000
'20.2.2 8:12 AM (118.139.xxx.63)작년 가을에 입주하면서 드디어 인덕션 설치했어요..
와....좋던데요..
빨리 끓어서.......^^
전 냄비밥 하는데 누룽지 잘 생깁니다만...^^
뚝배기는 거의 사용 안해서리...
인덕트인가 있어요..그거 인덕션에 올려놓고 뚝배기 얹으면 됩니다요..
근데 전기세도 1만원 정도 더 나오더라구요(저흰 누진제전)....예전 가스보다는 3만원정도 적게 나오는 듯 같았어요.
아무튼 전 대만족.
어제 육수냄비 얹어놓고 아이 데릴러 갔다가 30분뒤에 그게 생각남.....와....다행히 불은 안 나겠고 물이 튀겠구나 하면서 후딱 집에 갔네요..
원격제어 기능이 있는듯 한데 근데 저거 집안에서만 가능한건지....밖에서도 가능한건지 알아봐야겠네요.5. 혼합
'20.2.2 8:26 AM (175.114.xxx.232)인덕션 2구 가스 1구로 했어요.
처음엔 가스 괜히 했나..했는데요.
끓이는 방식이 좀 다르더군요.
뚝배기. 누룽지팬.석쇠올리고 맨김굽기.
가스불로 잘 이용하고 있네요.6. 저도요
'20.2.2 8:40 AM (121.141.xxx.57)최근 싱크대 바꾸면서 가스렌지로 했어요;;
보는 사람마다 인덕션 안 했다고 잔소리 들었어요 ㅎㅎㅎ
청소가 불편하긴 해요 ㅎㅎ7. ㅇㅇ
'20.2.2 8:54 AM (182.210.xxx.6)저도 리모델링하면서 인덕션으로 갈았는데. 누룽지 매일 해먹어요.
인덕션용 솥도 많구요.
불세기가 엄청세서 물도 빨리 끓고, 타이머는 또 얼마나 편하게요..
적극추천합니다.8. ᆢ
'20.2.2 9:14 AM (118.222.xxx.21)게으른 저에게는 신세계요. 청소가 쉬워도 너무 쉬워요. 인덕션 하실거면 가스먼저 차단하세요.인덕션 기사들은 가스줄 그냥 잘라버려서 다시 사용을 못하게 만들어버령ㆍ.
9. 가스레인지 좋아
'20.2.2 9:52 AM (107.15.xxx.175)하이라이트, 인덕션, 가스레인지 다 써봤는데 저는 가스레인지가 제일 좋았어요. 리모델링 하면서 주저없이 가스레인지 했어요.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10. ㅁㅁㅁㅁ
'20.2.2 10:19 AM (119.70.xxx.213)하이라이트 인덕션 반반하세요
하이라이트엔 뚝배기 쓸수있어요
인덕션용 뚝배기도 있더라구요
청소가 짱 쉽고 건강에도 안해롭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