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중병에 걸린 거 같다는데
정부지원 건강보험 혜택도 전혀 못 받는건가요?
일반 사보험도 당연히 없다고해요.
가까운 친척인데 집 당 얼마씩 각출해서
일단 사람 먼저 살리자고하네요.
혹시 이제서라도 국가 건강보험 가입하거나하는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공단에 문의해 보세요.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면 의료보호대상이 될수도.
저라면 공단에 먼저 알아볼듯 싶네요 .. 일반사람들이 어떻게 정확하게 알겠어요..??? 인터넷에 물어본다고 하더라도
네 공단에 문의해보려고하니
하필 6시라 급한 마음에 82에 문의했어요.
밀린거 얼마 내면 치료 받을 수 있어요.
그리 소득이 없으면 부모나 형제의 부양가족이었을 것 같은데요?
가깝다 하면 원글님 혹은 원글님 배우자어 형제자매 아닌가요?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강제가입이라 국적만 우리나라면 무조건 들어가요. 소득이 없으면 오히려 의료급여로 들어가서 더 적게 내시고요, 누군가 소득이 있는 가족이 있으면 피부양자로 들어가시면 돼요.
누군가의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있겠죠. 본인이 안 냈어도...
주민번호만 알면 가입 여부를 알 수 있어요.
급하면 동네 약국에 주민등록번호 알려주면 가입 여부 정도는 알 수 있긴 한데, 거절하면 할 수 없어요
210님 본문에 언급했을텐데요
220님 감사합니다.
딸이 직장생활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알아보라 해야겠어요.